정규연재 [홍령의 왕] 평범하게 홍보합니다

안녕하세요. 홍령의 왕을 연재 중인 이시현입니다.

어떻게 홍보를 해야 주목을 받을까 온갖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평범하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주도 부족하거니와, 많은 고수분들이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는 상황에서 평범한 홍보글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작품 줄거리 소개:  

평범한 소년인 연시호에게 어느 날 이계로부터 한 명의 사자가 찾아옵니다. 사자는 시호가 '아스엘라'의 세계를 태평하게 할 홍령의 왕의 운명을 계승할 자라고 밝히며, '아스엘라'의 세계에서 시작되어 시호가 살고 있는 현세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위기를 이야기합니다.

이에 시호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론 자신이 몸 담고 있는 현실세계에 대한 애착 때문에 고민하며 결정을 유보합니다. 그리고 사자는 신하된 자로서 주군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명분과, 차원이동에 필요한 조건의 충족을 위해서라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시호의 곁에서 그를 지키며 함께하기로 합니다.

그 두사람이 시호의 친구들과 함께 현세를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런저런 에피소드. 그리고 혼세의 지배자로서, 홍왕의 존재를 용납할 수 없는 신군(神君)이 보낸 추격자들과의 대결이 시호가 결단을 내리기까지의 주된 내용입니다.

과연 주인공은 어느 쪽을 선택할까요.

지켜봐 주세요~  

주인공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쌓아나가며 성장하는 타입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분이라면 읽어 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홍보글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__)

[랑히]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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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읔 여긴 왜 포탈이 안열릴까요

[체셔냐옹]

맙소사 평범하게 홍보하니까 더 클릭하고 싶어졌어!

[바보인형]

아니, 평범함을 가장해 구석시장을 공략하려고 하다니!

[isoa33]

이런 깍쟁이 ! 보러갑니다

[옆집폐인]

지금 보러갑니다~!

[[탈퇴계정]]

왜 아스엘라 라는 단어를 보고 이스라엘이 떠 오르는 것은 왜 일까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