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날 싫어했다.
도데체 날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도데체 날 괴롭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도데체 내가 무슨 잘못을 한 걸까?
내가 다가가면 갈수록 모두가 날 외면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어둡고도 차가운 시간이 흘렀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가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처음으로 날 반겨주었다.
엉뚱하면서도, 때론 날 보살펴주고, 어리광을 부리면서도, 날 쓰담아주는 그녀.
난 지금 달라졌다. 더 이상 슬프지도, 더 이상 외롭지도, 더 이상 누구를 증오하지도 않는다.
난 지금 그녀를 만나서 난 행복하다.
그리고….
난 인간이 아닌 엘프인 그녀를 사랑한다.
음…. 홍보를 하기 전에 일단 말하겠습니다.
프롤로그를 읽으면 어떤 소설과 많이 닮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이 점을 숙지하고 읽어주세요!
이야기는 그렇게 딱딱하지도 가볍지도 않을 겁니다. 그렇기에 편하면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겁니다요! 그러니 많이 많이 찿아와 주세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링크하는 방법을 못해서요. 으윽. 쪽팔려.
아무튼, 검색 창에 엘프를사랑하다 라고 치시면 되요~~
주의 할점은 띄우기 누르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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