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는 자신의 예술관에 대해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끝장입니다. 막상 홍보글인데도 축 처지시면 정말로 읽고 싶은 독자분들 다 달아납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자신의 예술에는 그 나름의 자긍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분명 당신의 예술을 알아보는 누군가가 있을 것입니다.
홍보라는것은 항상 과장됩니다. 오신분들은 항상 그 과장에 오셨다가 기대 이하이시면 실망하시고 가버리시지요. 그래서 홍보 방식을 한번 바꿔보았습니다. 읽는 전 재미있지만 그렇다고 다른사람의 취향에 다 맞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감이 없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글을 너무 좋아하기에 도리어 낮추는거지요. 혹여라도 취향에 맞지 않아 헛걸음하실까봐 부정적인 면부터 부각시킨것입니다. 저 나름의 배려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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