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수도 늘리면서 선작수도 올리고, 다른 작가분의 글들도 읽어가면서 하루에 한 편 정도 꼬박 글을 올리기란 결코 쉽지 않군요.
건강이 허락하면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텐데...
사면초가가 따로 없군요.
읽은수가 많은 글들은 다 이유가 있었고, 보고 배우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날이 길어지다 보면, 무협을 넘어 환타지까지도 이해하고 구상하고 써 나갈 수 있겠지요.
수수림님의 글도 좋고, 방수윤님의 허부대공도 말할 나위가 없고, 조금씩 발전하는 낭만곰님의 글도 즐감하고 있지만...
오늘의 베스트와 골든베스트를 보면서 나오는 말이란...
어휴~
정말 힘들군요.
오늘도 또 한 편을 올리고 하루를 지켜 보며 노력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의 좋은 글을 보면서, 힘들지만 좀더 달려 보자고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이런저런 마음에 글 한 번 올렸습니다.
읽는 분들의 넓은 아량 부탁드리며...
총총이 물러갑니다.
밖에서 누군가 창문을 두드리는데
건강이란 놈이군요.
조금 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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