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들어가기전, 이렇지 않은 소설도 있다는 것을 짚고 넘어가렵니다.
안녕하세요? 사탕〃입니다.
뭐 눈팅족이라 아시는 분들도 없겠지만 그래도 예의상.. <-
가상현실게임을 다루는 소설들, 일명 게임소설이라고 하죠? 이 소설들은 시작할때 거의 다 주인공 몸을 스캔하죠. 그리고 게임의 특성상 외모를 바꿀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겠지만, 보통 10% 내외로 외모를 수정 가능 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10%는 어떤 기준으로 10%일까요? 키나 몸무게는 10% 정말 계산하기 간단합니다. 하지만 다른 부위는 어떨까요? 눈 크기의 10%? 코 높이의 10%? 어렵군요. 또 외모는 10% 라고 말하면서도 머리색, 눈동자색, 피부색은 너무나도 간단하게 바꾸는 모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색들도 명도, 채도 등으로 다 분류해서 10%로 해야되는 것 아닐까요?
또한 어떤 소설들을 보면 기본 능력치도 스캔을 통해 정해집니다.
체력, 근력, 민첩성 등은 대충 근육량에 비례하여 정해진다고 쳐도, 지혜나 지식 등의 능력치는 어떻게 정해지는 걸 까요?
뭐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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