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란의 시대,
정이 쇄하고 마가 흥한 시대.
중원에서 멀리 떨어진 해남의 구석,
해남도를 지배하는 선부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십이소십이다"
간만에 문피아 들어왔다가
한수오 작가님이 연재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름하여~ "십이소십이다"
전작인 "노는칼" 처럼 한수오스런(?) 느낌이 드는 제목의
글입니다.
한수오 님의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정파만의 무림에 싫증을 느끼시는 분도...
십이소십이다에 노크를 해 보십시오.
진한~ 무협의 향기를 느끼실수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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