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좋은글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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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제목이 소설의 얼굴이나 다름없기는 하죠. 가끔 제목에 낛여서 기분 망친 경우도 있지만....
진짜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출판할때 출판사에서 소설 제목 바꾸라고 해서 제목이 개성없고 진부하게 바뀌어서 나온 작품들 보면 참 안타깝죠.
정말 멋진 글입니다 ! 박수!(짝짝짝) 제목 짓기가 쉽지는 않다는 건 알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제목이 이상하면 정말 보기 싫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련과 수련님께 박수 (짝짝짝)
멋진 글이네요^-^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제목이 이상하면 책을 뽑기부터가 망설여지더군요.
하지만 랑카스님 말씀대로 출판사들은 뭔가 있어보이는 제목을 좋아라하죠;;;
블리치는 왜 블리치인가요
좋니버스님 예외란 것은 존재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만화는 제목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게 사람들이 만화를 볼때는 소설처럼 제목만 확인하는게 아니라 표지에있는 그림도 보죠.
어우. 좋은 글이네요. 저도 제목에 후회가 가고 있었는데.
랑카스 님 말에 공감합니다. 연재할 때는 괜찮았던 글이 출판사의 요구로 제목 바꿔서 나왔다가 끝까지 다 나오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 몇 번 봤었죠....
와 진짜 부럽습니다. 자신의생각을 글로 정리 하는능력.. 양민으로는 꿈도 못꾸는...ㄷㄷ; 아무튼 정말 좋은글입니다.
내용이 아주 온몸에 꽂히는군요. 저도 제목을 나름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짓긴 했지만 확실히 한번 더 깊게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정말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목에 나름의 비중을 두는 편인데...... 단순히 번호가 아니라 ㅎㅎ 하지만 정말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확실히 번호만 붙이는 제목보다는 뭔가 있는 제목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ㅎㅎ
확실히 찔리네요. 원래 이름 짓는 감각이 없어서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그냥 썼었는데''' 프롤로그는 해당 사항이 아니었으면 하네요. 그것마저 문제 있으면 전 한참 뒤로 백해야 한단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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