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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5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09.12.20 09:20
    No. 1

    근데 안습인건 너무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하다간 글의 흐름이 죽어버린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천(紅天)
    작성일
    09.12.20 09:21
    No. 2

    그렇긴 한데요... 이번에 책 하나를 또 읽고 있는데 이 책에는 임맥과 독맥에 대한 설명이 없어요. 재밌긴 한데 말이죠. 휴우. 요즘 책들에는 초심자들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12.20 09:21
    No. 3

    일일이 다 설명하자면 소설 내용의 상당 부분 설명이 차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재미 없기에 설명을 빼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오반
    작성일
    09.12.20 09:27
    No. 4

    설명을 빼도 한국인의 지식수준이면 문맥의 유추로 충분히 읽기에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초보때는 힘들기 마련입니다. 읽다보면 지식이 쌓이는 것이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세종
    작성일
    09.12.20 09:28
    No. 5

    설명을 써 놓으면 사람들이 안본다는 것도 문제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천(紅天)
    작성일
    09.12.20 09:29
    No. 6

    하긴... 예전에 만화책 마제를 보니 그곳에는 대환단이나 작품용어들의 설명이 중간중간에 끼어 있더군요. 마찬가지로 환상문학도 맨 뒷장에 부록으로 설명들을 끼워넣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20 09:35
    No. 7

    진짜, 무협이라고는 요만큼도 몰랐을 때, 어떤 무협 사이트 웹서핑하다가 녹정기가 자꾸 운운되는 겁니다. '녹정기가 뭐예요?' 라고 물어보니까 "아니, 녹정기도 몰라요?" 이런 답변이 달려서 정말이지, 무협에 배신감을 느꼈어요. 모를 수도 있지!!!! 난생처음 접한 건데!!! 그래서 아직도 녹정기를 안 봤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버니
    작성일
    09.12.20 09:38
    No. 8

    예전 책들에는 페이지 밑쪽에 주) 가 달린글들이 종종 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12.20 10:24
    No. 9

    문제는 심지어 작가가 임맥과 독맥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와박사
    작성일
    09.12.20 10:29
    No. 10

    무협소설이 진입장벽(?)이 높은 편에 속하죠.. 문맥의 유추와 한자를 통해 어느정도 이해할 순 있지만, 어렴풋이 이해한 상태로 읽는 것과 정확히 혹은 전반적으로 잘 이해한 상태에서 읽는 것은 몰입도와 흥미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리오너
    작성일
    09.12.20 10:39
    No. 11

    버니 님이 보신것처럼 주) 달아주시면 안되낭?..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09.12.20 10:39
    No. 12

    뭐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저도 그렇듯이 내공이 싸이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20 10:41
    No. 13

    설명안해도 그냥 어떤 단체다
    라고 생각하고 보면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판타지는 나라이름,마법이름
    작가님이 지으시는데 그것도 모른다고 안읽겠네요--;;
    전 그냥 거부감없이 다읽혔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TKFP
    작성일
    09.12.20 10:42
    No. 14

    책 뒷페이지에 쓰잘데 없는 광고대신 설명집이나 추가하면 될것같은데
    어떻게든 페이지수 줄이려는 출판사에서 그렇게 할리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사각Soul
    작성일
    09.12.20 10:43
    No. 15

    역시 무협이라 내공이 쌓여야 하는건가 ... ㄷ ㄷ 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20 10:43
    No. 16

    아 최근들어 초인전기 보고 확실히 알았는데

    작가님들 제발 청루,홍루 구분 지어주시길;;
    얼마나 홍루=사창가 라는 소설이 많았으면
    군림천하에서 청루=사창가 가 나왔을때.
    용노사가 실수하셨군-_-; 이라고 생각했겠습니까..
    그런거 틀리실분이 아닌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12.20 10:46
    No. 17

    전.... 무협을 못 봐요ㅠㅠ어려워서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로(醍露)
    작성일
    09.12.20 11:05
    No. 18

    결국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거랍니다.
    궁금하면 인터넷이 있는데 괜히 찾아보기 귀찮아서 그러는거죠..
    요즘 세상 얼마나 편해졌나요 치면 바로 나오는데

    그리고 그런 무협용어들 같은 경우에는 전문적으로 모아서 책으로 출간(예를들어)한다해도 무협지 보려고 그런거 찾아서 보는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그냥 대충 보면되지 하면서 넘기는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결국 처음에 말씀 드린거처럼 자기가 궁하면 찾아보는게 상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09.12.20 11:54
    No. 19

    그렇다고 초보들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만 써놓으면 익숙한 사람들은 또 질리게 되어있죠. 솔직히 무협소설 조금만 읽으면 대충 이해할 수 있는 걸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도 우스운 이야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낙원의등불
    작성일
    09.12.20 11:54
    No. 20

    무협지 많이 보지만 아직도 태양혈은몰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저냥그냥
    작성일
    09.12.20 11:57
    No. 21

    보다보면 내공이 생깁니다.
    누각님, 군림천하 회원 반갑습니다. 확실히 그런 글 올라왔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09.12.20 12:11
    No. 22

    아- 저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었네요. 막상 제가 쓸 때는 혈도 같은 것들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그나저나, 제가 알기론 태양혈은 머리 양 옆쪽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가 튀어나와 있으면 좀 이상해 보일 것 같아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09.12.20 12:17
    No. 23

    태양혈 옆구리에 붙어있는거 아니었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달을쏘다
    작성일
    09.12.20 12:22
    No. 24

    천애지각님/옆구리가 아니라 머리쪽이 맞습니다.. 흔히들 관자놀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만져보면 움푹 파이는 느낌이 있는곳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로(醍露)
    작성일
    09.12.20 12:24
    No. 25

    겨드랑이 털에 가린게 태양혈...은 농담이고
    그냥 네이놈지식즐에 물어보면 많은 대답들이 올라오죠...
    진실은 저 언덕 너머에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09.12.20 12:30
    No. 26

    조금만 주의하면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최소한의 설명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확실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서술하는 감이 없잖아 느껴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바랜
    작성일
    09.12.20 12:36
    No. 27

    그냥 읽다보면 깨달음을 얻어서 해탈해요 ㅋ 나도 그랬는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09.12.20 12:47
    No. 28

    모르면 모르는 대로 보면 되죠. 보다 보면 알게 되어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갱장해애앳
    작성일
    09.12.20 13:07
    No. 29

    저도 무협 1년째인데 이제뭐 왠만한 문장은 다 이해하고 지나갑니다 시간과 경험이 답인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20 13:31
    No. 30

    굳이 그런것들을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그런거몰라도 글읽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으니 말이지요.
    그래도 알고싶다면 네x버를 검색해보심이...;;
    까놓고 말해서 무협에서 흔히 등장하는 운기조식장면...
    무슨혈을 지나 어디를 지나 어디를 지나..쫘~악 나열해놓는데..
    그걸 하나하나 무슨혈은 어디에 있는지를 설명한다는 자체가 웃긴거죠.
    무협을 처음보신 분들이라도 혈자리 몰라도 읽는데 아무런 문제 없죠.
    뭐...마교라든가 무림맹 혹은 녹림맹은...대체로 설명은 나오더군요.
    무림맹은 정도연합체. 마교는 명초 주원장시절 백련교를 시작해서 나온단체.
    녹림맹은 녹림도들이 모여 만든 단체..뭐 이런식으로 설명이 나오는 글 저는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대충봐도 알잖아요?魔<--마귀(마) 결코 좋은뜻은 아니죠..
    문맥상 대충 글을 읽고 이해할 수준이 된다면 그정도를 굳이 설명안해준다고 모른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잣같은놈
    작성일
    09.12.20 13:56
    No. 31

    댓글을 다신 분들의 생각이 많으면 많을수록 무협독자의 수가 늘어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거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9.12.20 13:57
    No. 32

    원래 그렇게 하나둘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는 법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20 14:07
    No. 33

    그래서 무협은 대충봄

    태양혈이 볼록하면 이놈 쫌 수련했구나 하고

    고수인데 태양혈이 밋밋하면 절대고수! 이렇게 봄

    어쩔 수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20 14:28
    No. 34

    임맥과 독맥이 나오면 '아, 이것은 임맥과 독맥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태양혈이 나오면 '아, 이것은 태양혈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마교가 나오면 '아, 이것은 마교구나.'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장과장02
    작성일
    09.12.20 14:43
    No. 35

    태양혈이 불룩하면 고수가 아니라 엑스트라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정은진
    작성일
    09.12.20 15:11
    No. 36

    윗분 말씀대로 태양혈이 불룩하면 엑스트일 확률이 높네요 ㅋㅋ
    무협들의 주연 혹은 조연들은 모두 반박귀진의 경지에 들어섰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구름마루
    작성일
    09.12.20 17:10
    No. 37

    역시 글쓰는 사람이 잘해야 읽기 쉬운가 안쉬운가가 결정 되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NoosGN
    작성일
    09.12.20 17:27
    No. 38

    무협 안보는 사람도 마교는 알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9.12.20 18:28
    No. 39

    무협이라... 태양혈이라던가 기타 혈도,마교,무림맹등 무협배경...
    당연히 장르소설보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겠죠.
    근데 자세히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마교가 무슨 찢어죽일 나쁜놈처럼 묘사되던데
    조로아스터교의 수뇌와 일반 농민신자들로 구성되있다는걸 아는사람은 몇이나될까요?(제가 어렵풋이 들은거라 맞는지 모르겠군요.)

    저도 무협몇번 읽었지만... 아직도 화산파의 매화검법이 어떻게 매화를 수놓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검으로 그리기수련이라도 하는걸까요? 변검,환검 이라던데 꽃모양으로 칼을 휘두르면 적을 속이기 더 쉬운걸까요?
    가끔 검향도 나오던데 칼로 향기는 어떻게 내는걸까요? 칼에 향수라도 뿌리는걸까요?

    심검,무형검 이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읽은 소설마다 다르게 나오기도 해서 뭔지 종잡을수도 없더군요.

    세력명,무공명,초식명만 쓰지마시구 설명두 같이 써주시면 참 고마울텐데 말이죠... 제가 무협광은 아니지만 무협을 7년째 보구 있는데도 아직도 보면 기본적인것들도 궁금한게 많아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720174
    작성일
    09.12.20 19:28
    No. 40

    누님님//
    마교- 대다수 무협지 설정 상 원류는 불을 숭상하는 조로아스터교로 가끔 신물로 성화 따위의 불과 관련된 것이 등장하는 종교 흡성 대법으로 유명하기도 하며 명교라는 단어와 관련되어 나오면 주원장 어쩌고 하는 설명이 세 줄 가량 등장시키는 종교
    매화검법 - 화산파 절기로 대성하면 시전자의 검에서 검향이 풍긴다고 하는 검법 어째서 심법도 향수도 아닌 검법이 향기를 풍기게 하는 지는 알 수 없음 엑스트라들이 견식하고서 헐 저거슨 매화 몇 송이 하고 놀라게 하는 검법
    심검 - 일명 마음의 검으로 많은 무협지에서 이기어검을 터득한 그 다음 경지로 설정되어 나오는 경지 단 절대 심궁 심도 심편 은 없음 심독은 가끔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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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별빛시계
    작성일
    09.12.20 22:15
    No. 41

    전 정식으로 한자를 배워본 적이 없는 축에 속해서 마교가 마귀자를 쓰는 줄도 몰랐네요. 호밀밭의 파수꾼을 한국어로 번역한 번역본 보면 그 페이지의 맨 밑에 줄 쳐서 공간을 구분해놓고 본문에서 1) 이런식으로 단어 위에 조그맣게 달린 단어들을 1줄 내로 설명해 놓는 방식인데, 그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사실 재미로 보는 책을 일일히 단어 찾아가면서 보긴 좀 귀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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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047035
    작성일
    09.12.21 03:13
    No. 42

    자료실의 무협백과를 참고하세요. 그리고 판타지라고 다른 건 아닙니다. 파이어볼하면 그냥 공모양의 불덩어리 정도로 생각할 수밖에 없죠. 그것이라도 아는 이유는 영어 때문이겠죠. 반대로 한문을 그 정도 안다면 문제가 없을 듯하네요. 책에 한자가 적히지 않고 음만 적혀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추측할 수 있을 테니까요. 영어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같은 음으로 나는 단어는 많지만 우리는 앞뒤 상황을 보며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물론 이제는 정형화되어 파이어볼이 뭐다 메테오가 뭐다 그런걸 알게 된 것이겠죠. 세세한 설명 붙이려면 주석에 1~서클 마법에 대한 설명이 다 적히게 되겠죠. 그것도 작가님들 설정에 따라 흑마법까지 논하게 되면 참 많아집니다. 결국, 한 책에 주석이 차지하는 양이 커질 수밖에 없고, 그렇게 출판될 리가 없죠. 그리고 위에 무협소설 독자 수 증가가 힘들 것을 언급하셨는데, 이 이유 때문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OSMU가 무협소설은 힘들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다가가기가 어려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영화화되거나 게임화, 만화화되는 것은 무협보다는 판타지가 많지 않습니까. 하여튼 여기서 그런 문제를 언급하신 건 지나친 생각이십니다. 잠시 주제를 벗어난 듯 하네요. 또한, 그런 주석들이 달리면 보기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모든 책에 주석을 다는 것보다는 각자 문피아 자료실의 무협백과라던지 다른 사이트에서 자신이 모르는 것을 찾는 게 맞는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루카엘
    작성일
    09.12.21 07:33
    No. 43

    모른다고 무협백과를 하나하나 찾아본다면 책은 이미 읽다가 여러번 끊기겠죠...그렇다고 모르는데 그냥 읽는데 그 부분이 스토리라인에서 중요하거나 혹은 여러번 등장하는데도 도저히 그책에서는 유추하지 못할 내용일때는 매우 답답할것 같습니다. 진가소사에서 각주가 달려있는데 저는 그게 참 좋더군요 최소한 소설에서 어떤의미로 쓰였는지 정도로 나온다면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매담
    작성일
    09.12.21 22:33
    No. 44

    연우님 설명 웃기네요 ㅎㅎ

    헐 저거슨 에서 빵 터졌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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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23 12:49
    No. 45

    제가 처음 읽은 장르소설은 판타지였는데
    판타지만 어느 정도 읽다가 무협을 처음 읽었을 때는
    "뭐지이건. 시대물도 아니고. 영물은 뭐고 무공은 또 뭐"
    이러고만 있었죠
    인터넷을 사용할 생각은 해본적도 없었고 책만 빌려읽었으니.
    무협을 매일매일 읽기 시작한지 두달쯤 되어서야 완벽히 이해할수 있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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