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뜰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연재를 시작합니다.
전 원래 초반 운은 좋아서 "오오! 이번 소설은 잘 될지도?" 라는 생각을 하지만 곧 추락합니다.
혹 뜨더라도 모종의 사건으로 사라져버리죠.
초반 상승세->급하락->연중-> 새소설 연재
이 악순환이 반복되는 중...
그러다보니 새 연재할 때마다 두려움이 가득 차네요.
"이번 소설도 안 뜨면 어떡하지?"
"난 너무 취향이 마이너적인가?"
"난 글 쓰기에 재능이 없나?"
뭐... 그러면서도 다시 글 쓰는 멍청한 글쟁이입니다만.
그냥 나름 신세한탄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재미 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생존물, 추리물 좋아합니다 ㅎㅎ
그렇다고 다른 건 안본다는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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