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의 기준이 뭘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 너무나 두리뭉술합니다.

연재라고 한다면 ‘연재' 그 자체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인지, 혹은 ’연재한다'라는 행위에 대한 것을 설명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으며, 종종 제가 생각하기엔 이건 ‘연재’와 관련된 면이 없잖아 있을 것 같은데 또 아닌 것 같습니다.

.... 더불어 이것은 한담 란에 어울리지 않겠지만 말이죠.

[어스름달]

연재한담 게시판의 설명글에 너무 집착하신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많은 글들...
원하는 소설을 구하고자 하는 글도 있고
추천해주는 글도 있고
자신의 연재를 더 많이 읽히고자 홍보하는 글도 있으며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그것들 하나하나가 이 게시판의 정체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엄청느림]

그러기엔 제가 '연재'랑 관련된 이야기를 써놓은 것 같은데도 정담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요;;

[[탈퇴계정]]

'연재' 보다는 '연재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라는 뜻인 것 같네요.
내가 연재하고 있는 작품을 [홍보]하고, 남이 연재하고 있는 작품을 [추천]하고, 연재되고 있는 작품 중 볼만한 것을 [요청]하고...
나머지는 어지간하면 [정담]에서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한담]의 경우에는
-반드시 '연재작'에 관련된 이야기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연재한담 사용법]에 적혀있군요.

[곁가지옆귀]

쉽고 간단하게 연재와 관련된 내용을 적으란 이야기입니다.
작가분이나 독자분들이 연재중인 소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하란 의미이죠.

그외의 일상사나 어떤 내용을 적어도 연재소설과 연관이 있으면 한담이고, 연재소설과 어떤 연관이 전혀 없으면 정담으로 넘어가지요.

연재작가가 연중한다거나 연중할때의 고민등 이야기 할수는 있지만, 다소 불쾌감을 불러올만한 징징거리는 일상글은 이동및 삭제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