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
문화 상품권을 공으로 얻어서 책방에서 시간 죽일겸 책을 몇권 빌려왔습니다.
요즘 대여점도 장이 많이 줄었는지 서비스 한권 넣어준것도 요즈음엔 안 넣어 주더라고요. =.=
아.... 바로 프롤로그부터 오탈자 발견.
종이책인데, 인터넷 연재도 아닌데 맞춤법도 아니고 오탈자를 내다뇨. 한권당 4자~6자 수준의 오탈을 발견해보니 괜히 빌려봤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가 종이책은 그래머 나치수준으로 오탈자. 비문. 맞춤법 이런거 틀리면 혐오해서 그런가요. 여러분들은 오탈자가 난 책을 읽으시면 어떤 느낌이 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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