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고수, 마도협객, 아비부무사,비정자객사,마교의선 주로 이렇게 보는데
나름대로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다 재미있습니다. 마도협객이 그래도 무협의 맛을 진하게 풍기는거 같고 나머지작품은 조금 현대적인 맛이 있네요. 아 십대고수도 무협의 맛이 납니다.
십대고수에서 조금 점수를 안주는 부분이 무슨 큰 범선을 한방에 쪼갤 그런 기운이 사람몸에서 나오나... ㅎㅎㅎ 요런게 조금 맘에 안드네요. 그래도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마도협객은 그래도 무공이 현실적인 면이 있고요. 앞으로 어떻게 변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설마 산을 갈아버리는 장풍 뭐 이러식으로 진행되지는 않겠지요.
일단은 3부리그쯤에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는 주인공이네요. 2부리그는 언제 올라가려나.
오늘 연재분에서 청성파를 무서워하는 주인공의 생각이 나오는데 요런 설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청성이던지 무당이던지 화산등 이런 파에서 1,2대 제자 몇명이 내려오면 강호의 일반적인 한문파는 쑥대밭이 되는게 정상적인 진행같습니다. 이건 순수한 제생각입니다.
도사를 무서워하는게 정상적인 진행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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