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유사격님 여기서 뵙는군요. 정말 꼭 뵙고 싶었습니다. 서재도 방문했는데 제가 뭐라고 글을 써야 하나 심히 망설여져서 점 하나도 못 남기고 그냥 왔습니다. 오해가 풀리셨다니 저로써는 참으로 다행스럽고 고마운 일입니다. 누군가가 저를 규정을 무시하고 본인의 이익을 위해 비합리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참 서글펐거든요.
비록 제가 [괴도흑천]이라는 별호가 있기는 하나 저 그렇게 비도덕적인 사람 아닙니다. 그저 서재활동하고 오타 하나라도 더 수정하려고 노력하는, 그냥 하루하루 웃고 살고자 무던히 애쓰는 그런 평범한 글쟁이입니다. 전 아직 프로가 아니기에 손가락 지문이 닿도록 열심히 자판만 두드리고 있지요.
이런 저에게 [삭제킹]이라니요. 가당치도 않습니다. 사과글을 올리셨는데 제가 미쳐 보지 못했습니다. 쪽지로라도 주시면 마음이 좀 위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해 봅니다. ^^
[ 상처 받은 제 마음. 책임져주십시오~ ] 눈물 주르르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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