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는 재미가 있으면 신경을 '안'쓰는게 아니라 '못'쓰고 집중해서 읽느라 재미있게 읽었던 글들은 한 번도 오탈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보총 출판사에서 원고 받으면 케어해주는게 당연한거구요.
인터넷 연재의 경우 정말로 한글을 제대로 못배우고 쓰는 사람 글인거 같지 않은 이상 댓글로 지적하면서 읽구요.
어쨌든 우리 나라의 몇 몇 출판사들 책은 나왔다 하면 오탈자 없는 책을 찾아보기 힘들 정돈데 이런 경우는 독자 입장에서 작가와 출판사 둘 다 기본이 안된겁니다.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