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설이란... 참으로 애매모호한 것이네요. ㅎ 묘사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소설 안에 ‘글을 읽는 재미’ 를 넣는 것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읽을 때 제 소설이 단 한번도 재미있었다고 느꼈던 적은 없었습니다. 또, 소설을 쓰기 시작할 때 구상했었던 것이 금방 바닥이 나버리고... 이제는 앞길이 막막합니다.
물론,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만... 이제는 저 혼자 쓰기에는 경력이 아직 부족하고,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야구소설 안에 ‘글 읽는 재미'를 넣는 노하우!! 아시는 분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판도 받아들일 자신있습니다!! 저는 강철멘탈의 소유자이니까요!!(그래도 너무 심한 태클은 자제해 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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