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허얼... 그렇군요. 저도 음모, 정치, 전쟁관련을 쓰는데 등장인물이 장난 아니게 많아요. 저 조차 까먹더라구요. 아예 인물설정집에 전부 정리하면서 적으니 그나마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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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과 조연, 엑스트라를 나누면 될 뿐입니다. 등장인물 1억명이라고 1억개의 스토리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있어도 되겠지만 난잡해질 뿐이죠.
모든 인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기억해줘야 한단 편견을 버리세요:D
주요 3-4인방만 쓰고, 나머지는 비중을 공기로 두고… 헤헤, 그러다 나중에 주연 3인방 얘기 식상해지면 묵혀놨던 다른 애들 얘기로… 후후, 그럼 좋겠네요!!
가지치기를 해야겠네요 으흐흫..서울시내도 가로수 가지치기 하던데.
먼저 리그르 정하시고 팀별 선수 자료 구하시면 스토리 짜시면서 세부줄기 나누실때 자료 인용을 하시면 편할듯 합니다...준비가되면 글쓰기 편하실듯 합니다
야구만화를 추천합니다. 만화를 보면 주인공을 제외하고 2~4명만 비중있게 나오죠. 다른 선수는 돌아가면서 한 번씩 약간 비중있게 다룹니다. 소설도 그렇게 하면 될 듯 싶습니다. 9명 모두 하시려면 나중에 주인공이 누군지 헷갈릴 수도 있죠.
최훈님의 '클로저 이상용' 야구만화치고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캐릭터-스토리짜기가 편한 장르중 하나가 아닐까싶어요. 상대적으로 다른 장르들과 비교하면요. 대신 해당스포츠에 대한 호감도와 자료정리가 탄탄해야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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