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 은붕어
작성
14.01.24 19:24
조회
3,494

첫타부터 야구소설을 쓰려니 힘드네요. 흐흫.


 야구소설들 보면 보통, 플레이어들을 다룬 소설들은 상당수가 후보선수 성공신화 나 먼치킨의 리그정복 뭐 이런 류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사실  제 소설의 주인공이 리그를 호령하거나 뭐 그럴 일은 아마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문피아 독자님들이 성공스토리나 먼치킨를 좋아하셔서 저런 류가 많은건지 판단이 잘 서질 않네요. 


 아무래도 글력을 평가받으려면 많은 분들이 보시고 지적을 해 주셨으면 하는데, 너무 주제를 한정적인 걸로 잡아서 그런지... 연재주기는 좀 빠르게 가져가고 있긴 합니다만, 문피아도 처음이고 글을 쓰는것도 처음이고. 뭐를 어떻게 맞춰가는게 좋을지 아직까진 좀 어렵네요.  글자수도 5천자 정도로 꾸준히 올릴 계획이지만, 이게 적당량인지도 모르겠고...ㅎㅎ


 뭐 문피아 뉴비 생초보 글쟁이의 푸념이었습니다.


 작가여러분, 즐필 건필 하세요.


Comment ' 2

  • 작성자
    Lv.20 어미시상에
    작성일
    14.01.24 20:46
    No. 1

    야구소설 어렵지요. 지금 연재를 하고 있는 저도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일
    14.01.24 21:34
    No. 2

    패스트볼의 작가 어미님!!의 의견에 동의 하듯이 저 역시 야구소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뭐가 뭣인지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6396 한담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2 Lv.52 김윤우 14.01.27 2,254 0
76395 한담 소설을 쓸 때는 모든 것에 초연해져야하는 것 같습... +6 Lv.23 엄청느림 14.01.27 3,674 0
76394 한담 글을 쓰는데 영감이 되는 작품 +13 Lv.11 역전홈런 14.01.27 4,259 0
76393 한담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글은 어렵네요. +12 Lv.4 Papaver 14.01.26 3,694 0
76392 한담 작명은 참 어렵네요 +18 Personacon 구유[舊遊] 14.01.26 4,276 0
76391 한담 다중연재, 할 만 하시나요? +10 Lv.27 김태신 14.01.26 2,885 0
76390 한담 변치 않는 진리? +5 Lv.37 백작. 14.01.26 4,526 0
76389 한담 매일 글을 쓸 때마다 행복한 거 보다 더 좋은 건. +4 Lv.34 고룡생 14.01.26 4,305 0
76388 한담 댓글의 힘이란.. +11 Lv.22 PK마스터 14.01.26 3,636 0
76387 한담 플래티넘 결재 폰으로 보고 싶은데... +21 Lv.12 朴어진 14.01.26 3,847 0
76386 한담 '벼리다'와 '담금질' +16 Lv.1 [탈퇴계정] 14.01.26 2,979 0
76385 한담 요새 전투 묘사에 대해 많이 한담글이 올라와 몇자... +7 Lv.61 구술사 14.01.26 6,307 0
76384 한담 무협소설 창작이 판타지 소설보다 쉬운 이유 +15 Lv.21 불가불계 14.01.26 4,207 0
76383 한담 글을 쓴다는게 이래서 어려운 거군요. +4 Lv.14 나의일생 14.01.26 1,793 0
76382 한담 무협에서의 역사란 +16 Lv.7 월하몽 14.01.25 2,319 0
76381 한담 반지의 제왕을 팬픽으로 이어 쓴다면? +16 Lv.21 불가불계 14.01.25 3,893 0
76380 한담 '욕지기'는 '욕설'이 아닙니다. +17 Lv.1 [탈퇴계정] 14.01.25 3,495 0
76379 한담 참신한 소재 찾기란 참 어려운 법이네요;; +31 Lv.15 무한파산핑 14.01.25 4,042 0
76378 한담 야구소설을 쓰기가 어려운 정말 단순한 이유 한가지. +9 Lv.4 은붕어 14.01.25 4,094 0
76377 한담 왜 요새 글은 꼭 이계로 넘어가는 설정이 들어갈까요? +17 Lv.50 청청(淸靑) 14.01.25 3,046 0
76376 한담 주인공의 심리는 어떻게 표현하는 걸 선호하시나요? +6 Lv.6 Cainless 14.01.25 4,535 0
76375 한담 불금엔 역시 연재를.. +12 Lv.15 무한파산핑 14.01.25 2,282 0
76374 한담 가면 갈수록 전투씬 묘사에 대한 욕심이 커지는 것... +15 Lv.19 ForDest 14.01.24 4,462 0
76373 한담 글쓴이로써 관심을 받고 싶으려면. +25 Lv.17 KaleidoS.. 14.01.24 3,594 0
76372 한담 19금 연재 질문입니다. +4 Lv.1 [탈퇴계정] 14.01.24 4,409 0
76371 한담 연재하고있던 소설의 첫부분을 읽어보니까... +5 Lv.7 ALARM 14.01.24 4,115 0
76370 한담 야구소설의 재미란? +2 Lv.22 PK마스터 14.01.24 4,552 0
76369 한담 소설인지 대본인지... +4 익명의작가 14.01.24 4,101 0
» 한담 후..안녕하세요. 처음 야구소설로 글쓰는 글쟁이입... +2 Lv.4 은붕어 14.01.24 3,495 0
76367 한담 이불을 발로 차게 되는 시조 +12 Lv.31 달빛물든 14.01.24 4,376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