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은 고등학교 1~2학년때까지 즐겨보다가 대학에 들어가고 군대도 갔다오고 이래저래 관심을 두지 않고있었죠. 8년쯤 되었을라나요. 그러다가 최근들어 무협소설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그냥 무료한 시간에 네이버 웹툰을 보다가 웹소설을 발견하고부터였죠. 예전 무협소설을 읽을때 작가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읽다보니 다 읽고, 결제를 하고 미리보기를 다 보고나니 할게 없어지더라구요. 그렇게 문피아로 흘러들어왔습니다. 예전 고무림때 아이디가 남아있었던거 같긴한데 비번을 까먹는 바람에 새로 만들고.. 여차저차 선호작이 하나둘씩 늘고, 시험기간인데 선호작에 뭐 올라오는거 없나 선호작만 클릭하고 있는 제모습이 보이네요.
참, 시험은 망쳤는데 무협소설은 재밌네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