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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시험 기간인데 말이죠

작성자
Lv.35 Malorne
작성
14.06.17 23:57
조회
3,875

무협소설은 고등학교 1~2학년때까지 즐겨보다가 대학에 들어가고 군대도 갔다오고 이래저래 관심을 두지 않고있었죠. 8년쯤 되었을라나요. 그러다가 최근들어 무협소설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그냥 무료한 시간에 네이버 웹툰을 보다가 웹소설을 발견하고부터였죠. 예전 무협소설을 읽을때 작가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읽다보니 다 읽고, 결제를 하고 미리보기를 다 보고나니 할게 없어지더라구요. 그렇게 문피아로 흘러들어왔습니다. 예전 고무림때 아이디가 남아있었던거 같긴한데 비번을 까먹는 바람에 새로 만들고.. 여차저차 선호작이 하나둘씩 늘고, 시험기간인데 선호작에 뭐 올라오는거 없나 선호작만 클릭하고 있는 제모습이 보이네요.


참, 시험은 망쳤는데 무협소설은 재밌네요


Comment ' 6

  • 작성자
    Lv.98 담룡(潭龍)
    작성일
    14.06.17 23:59
    No. 1

    시험기간에는 되도록 안보고 참는데 금단 증상이 만만치 않습니다..ㅠ 그래도 시험 끝날때까지 참으면 어느정도 쌓여있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Malorne
    작성일
    14.06.18 00:04
    No. 2

    전 아무래도 참을성이 부족한가 봅니다. 오늘 시험이었는데 시험전까지 5시간정도 내리 읽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Malorne
    작성일
    14.06.18 00:06
    No. 3

    문피아 어플도 참 편하더군요. 컴퓨터로 이래저래 맘에드는 소설 선호작 추가해놓고 누워서 폰으로 읽다가 저도모르게 밤새게 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6.18 01:29
    No. 4

    저는 대1때 서울 국립도서관에서 장르소설의 천국을 보고 대학가기전에는 놀아도 된다는 왠지 이상한 소문을 믿고 도서서관가서 소설읽느라고 1학년 학점을 싸그리 망쳤죠ㅋㅋㅋ
    그떄는 F로 만들어진 비가 내렸었죠 어휴 지금 졸업학기인데 복구하느라고 여름방학때 다른거 하지도 못하겠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뎀니
    작성일
    14.06.18 08:15
    No. 5

    젠장, 저도...
    이번 주 내내 시험인데 공부 하다가 짬만 되면 여기서 이러고 있습니다.
    근데 정작 내 글은 ㅠㅠ 안써져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프리]
    작성일
    14.06.18 19:35
    No. 6

    전 수능 전날에도 읽었었죠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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