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내용이나 전개나 문장이나 흠잡을데가 없어 보이는데 선작과 조회수가 저조한건 아마도 비주류에 가까운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킹덤 영향도 좀 있는것 같고요. 아무래도 배경이나 시대가 유사하다보니 아류로 생각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았을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길게 가주시면 감사하겠지만 그건 좀 힘드실 듯 하고, 다만 장래를 위해서는 짧게라도 완결을 짓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연재중단으로 끝나는 것 보다는 조기종결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창술의대가님이랑 칼맛별님 덕분에 궁금해 미칠 것 같은 나날들을 너무 많이 보내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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