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특징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겁니다.
1. 케릭터에 상당히 공을 들인다.
스토리에 신경을 안 쓴다기 보다... 뭐랄까 케릭터를 위한 스토리라는 느낌에 좀 더 흡사하다고 해야할까요?
케릭터의 개성을 중시하고, 이게 심화 되다보니 그게 어느 정도의 구체적인 속성화 되기까지...
2. 가급적이면 한권 안에 한 에피소드가 끝나는 걸 선호.
그냥 그 개개의 한권을 읽어도 기승전결이 이루어지는 구조라고 해야 하나... 그러면서 아주 큰 줄기의 사건이 전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3. 감각적이고 시각적인 요소를 중시함. 때때로 그것은 매우 직관적.
이러한 요소들이 때때로 중2병적 요소로 나타나는 경우가... =-=...
뭐 라노벨이 아니라도 이런 요소를 가지는 소설은 많겠지만, 억지로 구분하자면 이런 특징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라노벨의 특징을 이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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