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업무가 좀 많다보니, 글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끙끙거리다가
결국 입원을 하고야 말았네요. 일주일 정도 입원해 있다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병상에 누워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조회수에, 선작수에 일희일비하던 지난 날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건 숫자놀이가 아니라 건강이었습니다.
잃고 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구요.
다른 작가님들께서도 건강 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한 번 망가지고 나니 돌이키기가 정말 어렵네요...
더운 날, 모두 화이팅입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