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 갔습니다.
수많은 비난글들을 보며 소수의동감 하는 글을보며 괜시리 착찹해집니다.
어떤분은 인터넷연재에 대해 긍정적인부분도 인정해주셨고 별도님 같은경우
조목조목 반박해 주셨고 또많은 분들이 비판도 해주셨습니다.
제가 제시한부분은 연재를 시작하면 당연히 완결을 생각 해야한다 엿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이해를 봇하시겟다는 분들과 왜 연중을 해야 하는지
작가들의 척박한 환경에 대해 설명하시는분들
전업작가의 생활고 등등 많은 말들이 오고 가더군요,
독자들이 책을사서 보지 않은게 가장문제고 대여해보는게 문제고 ...
시중에 나오는 책들을보면 억지로 권수 늘리기도 하고 이상한 책(내용이 허접한)
책도있고 솔직히 돈이 아깝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무협은 정해진 초식안에서 글을 써야하고 판타진 좀더
자유롭다고, 사실 킬링 타임의 목적 스트레스 해소 대리만족 이런게 무협을 읽는
주된 이유겠죠.또 제가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전 만화방에서 만두국이나 자장면 시켜먹으며 보는걸 좋아합니다.
인터넷으로 연재소설 보는건 근무중에 시간이 비거나 할때 주로 봅니다.
연재 를하면 완결을 기대하는건 몰상식하고 판매부수를 늘리기 위해 연중하는건
당연한건지 차분히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지앟습니다.
처음부터 연재를 하지않으면 이런 논쟁도 없을건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럼 왜연재를 할까?홍보를 위해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그리고 비난하시는분들은 연중이 돼 연재를 못볼게 불안해서인지 저는 묻고 싶습니다.그분들은 책을 사보시지 왜 연재 소설을 보느냐고
또 뭐라 할지 겁이 나지만 감히묻고싶습니다.님들은 책을 사서보시지 왜 인터넷으로 책을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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