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만리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어떤 점은 이해하고 어떤 점은 이해하지 못 하겠습니다.
인터넷 연재하시는 작가분들에 대한 특정 입장에 대한 점은 이해하겟습니다,
실제로 고무림 독자중에서
도저히 외국에 나가있거나해서 책이 연중되는것에 대하여
심장이 끊어지는 마음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 대하여
지금의 연중제도는 실제로 힘든 면이 있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별도님의 그림자 무사 연중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comment를 날리면서
까지 그런식으로 말한것게 대하여 전 분노합니다.
감정을 실어서 표현합니다
전 분노합니다.
검정만리님, 저랑 나이대랑 무협 읽은 시기가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지도 않지만요
하나만 묻고 싶습니다.
검정만리님이 그동안 읽어온 작품을 직접 써온 작품들이
정말 3~4살 짜리가 쉽게 쓸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글이란건 한 사람의 사고와 사상 피와 땀이 잔류되는 것입니다.
작가는 작품을 위하여 참고 인내하고 굶고 개인의 영광을 포기합니다.
한국에서 무협지로 돈 벌어따는 사람을 아직 전 본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정말 잘 나간다는 작가가 일년에 문하생들 다 두고 3~4천 벌어들입니다
훌륭하죠 젠장 훌륭합니다.
이런 억울한 시기에 글을 쓰는 작가가 오히려 대단한겁니다.
검정만리님.
진짜 귀하께서는 어떤 업종과 일에 매진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우리 나이에 먹고 살아야는 하지요
그거 마저 포기하고 글을 쓰는게 현재의 작가인데
귀하쎄서는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하시나요
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도저히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