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현 체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심한 경우는 5권까지 받은 다음에도 반품을 하는 경우까지 있어서 비닐포장이 생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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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5권까지...
시...심하군요.^^;;;;
출판을 잘몰라서하는말인데요. 왜반품을 안받을수없죠? 하긴 한동에 대여점이 서너개있는 상태에서 어지간한책은 소설책의정가(정가로 받아오지는않겠지만.)도 안벌리니 책값을 회수함으로써 돈을벌려는 것이겠지만..
저희 동내 대여점만 해도 반품하는 소설들이 상당히 쌓여있습니다.. 잘나가는 소설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글의 초반이 지루하거나 잘 빌려가지 않거나 별로 유명하지 않은 작가님들의 글은 반품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판타지나 무협소설이나 통용되는 예입니다... 무협소설 시장이 점점 침채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될 따름입니다
우리 사회 정말 대단하네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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