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잠룡지주 님 말씀에 한표 !!!
"정반합"이라고 들었습니다.
정만있고 반이 없든지, 혹은 반만 있고 정이 없으면
그 집단, 혹은 사회는 옳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글이란게 말과는 달라서 어투에 있는 감정을 표현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또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 사람의 말을 직접 듣지 못하니 오해하기도 쉽고요.
"서로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고, 글을 쓰고 나서도 냉정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더 읽어보면서 토론을 한다면 오히려 이런 토론이 고무림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감정이 들어간다면 파토 나는 수도 있을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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