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관련)묵향을 보며 갑자기 생긴 궁금점.

묵향이 책으로 나온지 벌써 몇 십년은 된 것 같은데요..

문피아에서 다시 연재하는 걸 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 판타지 소설을 6권 출간한 적이 있는데요..

물론 그 출판사는 현재 없어졌습니다.

만약 제가 예전에 출간했던 소설을 문피아에서 다시 연재하면 법적인

문제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조동조씨는 묵향 연재가 완결 도 안됐는데 문피아에서 연재하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걸까요?

[[탈퇴계정]]

전동조 작가분이 직접 올리는게 아니라 출판사 쪽에서 올리는것 같습니다. 서재로 가면 스카이북으로 나오더군요.

[매일글쓰기]

출판권에 시효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출판권은 출판사의 것이 된다. 이런 식으로요.
저같은 경우엔 5년이었어요.
한번 계약서를 살펴보세요.

[류화수]

출판사에 따라 3년 혹은 5년입니다.

[슈타인호프]

자동연장 조항이 계약서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 작가가 명시적으로 출판권 회수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출판사가 계속 배포에 대한 권리를 갖습니다.

이미 망해서 없어진 출판사라면 사라진 셈이지만 새로 출간이나 연재를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문피아 측에 쪽지로라도 상셓ㄴ 사정을 설명하시고 문의를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