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두 발 뻗고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잠이 몰려와서 죽을 것 같습니다만...
몇 달 동안 고생한 보람이 드디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필명에 저의 글이 드디어! 5분전에 E북으로 등록이 되었고,
남들이 읽어주는 글이 되었습니다. ㅠㅠ 눙물이 앞을...
그동안 아무리 열심히 적고 고쳐도 아무도 안 읽어 주고...
수입도 없어서 네거티브 모드에 빠져 우울했었는데.
후후후.
이제 제대로 X됬습니다.
저 망한것 같아요 ㅠㅠ...
어떻게 앞으로는 죽을 맛이겠네요 ㅋㄷㅋㄷ.
이제 하루 1시간 자는건 그만하고 그만 쓰러져야 겠습니다.
다들 꼭 책 출간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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