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법조문과 그 활용은 다른듯요ㅜㅜ 기범죄자들이 왠만한 변호사보다 형량은 더 빠삭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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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 것 같아욤ㅠㅠ... 각종 시험 준비하면서 법전을 끼고 산 세월이 그래도 1년은 족히 됐는데 아직도 계약서 앞에서는 까막눈이니ㅠ ㅠ... 조문을 아는 것과는 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댜ㅠㅠ
ㅎㅎ 법조문 1년에 자신감은 많이 아니죠. 특별법으로 상위법까지 꿰어서 예외사항까지 적용하지 못하면 우리나라에선 법 공부한게 아닙니다. 워낙에 예외규정이 많은 나라라서요. 옛날 어른들이 오죽하면 살인죄를 지어도 빠져나갈 구멍이 38가지라고 했겠습니까?
그동안 제가 많이 건방졌다는 것을 요즘 많이 실감하고 있습니다ㅠ ㅠ 조금이라도 법조문을 알고 있으니 쉽게 읽을 수 있을 거라던 생각이 참 부끄럽네요 ㅇ
변호사검사까지도 한번씩 사기당하는기사나오던데... 전문적인사기꾼한테걸리면 변호사고검사고판사고 털리는건한순간이겠던데요~ㅋ
ㅋㅋㅋㅋ그래서 요즘은 계약서 볼 때도 더욱 더 조심해서 주변 분들에게 도움을 구하곤 한답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변호사출신 사시-변시 대비 강의하는 유명학원강사가 자기학원 차리려다 수십억 사기당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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