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솔직히 월간 까지는 필요 없고,
주간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스템에선 매일 연재가 거의 강제되고 있죠.
취미로 하는 거면 상관없지만 솔직히 취미로'만' 하시는 분이 있을리가... 잘되면 누구든 유료화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앱 메인화면에선
베스트[독점][유료오늘][무료오늘][골든]
이렇게 보이는데,
앞에 베스트와 [골든]을 빼고,
[유료위클리][무료위클리]
를 추가해 줬으면 좋겠네요.
유,무료 주간 '최고 조회수' 베스트로요.
누적 말고요.
(지금 유료웹소설-주간베스트 는 누적 구매수더군요.)
의외로 댓글들 반응이 부정적이라 놀랍네요.
웹에서는 유료웹 베스트를 누를시에 자연적으로 모든 유료작품중에서 투데이베스트를 보여줍니다. 독점베스트는 따로 공간이 있어서 이걸 누를시에 독점 작품중에 투데이베스트를 따로 알수있습니다. 이건 정착된지 좀 되었죠.
그런데 문피아 앱에서는 메인화면 말고 찾아들어가는 메뉴목록에서 유료베스트라고 버젓히 적혀있는걸 누르면 독점베스트가 링크되는데다가 같이 있는 베스트 항목 중에 어느 항목도 전유료작품중 베스트를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오늘의베스트(무료투데이베스트), 골든베스트(무료작품중 문피아시스템상 골든작품을 보여주는 공간), 선호작베스트, 인기급상승(무료작 대상), 장르별베스트.
그래서 문피아 앱 시스템을 잘 모르는 사람은 그냥 유료베스트(독점베스트)가 끝인가보다 생각할수밖에 없죠. 저는 문피아를 웹으로 오랜기간 사용해온 유저인데 앱으로 쓰면서 2달은 있다가 이상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작품이 너무 없는거죠..;;
메인에서 '유로오늘'로 들어간 다음에 전체보기를 해야지만 '전체유료투데이베스트'에 들어갈 수 있고, 그 이외에 유료전체 '월간베스트'나 '주간베스트'를 확인할 방법자체가 없죠. 이건 웹에 비해서 지나칠 정도로 불편한 방식이고, 그 불편한 방식이 비독점작에게는 지나치게 피해를 주는 방식이라 고의적인 '차별'에 해당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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