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희성 작가의 새벽 여행자가 재밌다고 추천했는데 오늘도 하나더.
이번 추천은 묘하게 비슷한데 또 틀린 소설입니다.
둘다 게임판타지인데 마왕이 주인공들입니다. ㅋㅋ
근데 소설 진행은 전혀 다릅니다.
대신 두작가가 소설 진행에 위트가 넘칩니다.
첫번째는 던전 디펜스
주인공이 게임속으로 들어가서 자신이 죽이던 마왕의 역할을 하는 소설입니다.
순위권에 있는 소설이니 많이 분들이 보셨겠지만 점점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또하나는 에코스피어
이건 게임에서 마왕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겁니다. 근데 게임소설보다 SF에 가깝습니다.
근데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글 자체에 위트가 넘칩니다.
기분꿀꿀할때 유쾌하게 보시고 싶은 분들에게 둘모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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