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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어느날 갑자기 신의 능력을 가져버렸다.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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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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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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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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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77화

DUMMY

77화


“아세안 국가 채권을 풋옵션 매수 중이라고 들었네.

그 일을 당장 그만두게.”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겁니까?”


“더는 알려고 하지 말게.

자네를 아끼는 마음에서 해주는 조언이니까.”


“그 말씀은 더 이상 풋옵션 매수를 하지 말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매수한 풋옵션을 다시 매도하라는 뜻인가요?”


“매수하지 말라는 뜻이네.”


매입한 풋옵션까지는 인정해 준다는 의미인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이네.’


지금까지 풋옵션으로 매수한 채권은 내가 13억 달러, GoI가 16억 달러다.

지금 매도해버리면 손해가 만만치 않다.


“알겠습니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내가 바로 답하자, 의외라는 듯 나를 빤히 쳐다봤다.


“결단력이 상당히 빠르군.”


“한국에는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어른들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요.”


“역시 마음에 들어.

정말 내게 정치를 배워볼 생각이 없나?”


“없습니다.”


단호하게 잘라버렸다.

귀찮기만 한 일을 뭐 하러 하겠는가?


“그렇다면 우리 친구가 되는 건 어떤가?

왠지 자네라면 나와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은데?”


어차피 나에겐 손해 볼 것 없는 일이다.


“그거라면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그 말이 기분 좋았는지 다시 술잔을 들었다.


“시계가 많이 낡으셨네요?”


“결혼할 때 와이프에게 선물로 받은 시계네.”


내 시계를 풀어 부통령에게 건넸다.


“친구가 된 기념으로 드리는 선물입니다.”


“꽤 비싸 보이는데···.”


부통령의 말을 바로 끊었다.


“제가 직접 만든 겁니다.”


시계에 적힌 이니셜을 보여줬다.


“보십시오.”


제이슨 박.


“정말 자네 이름이구먼.”


“시계 내부에도 제 이니셜이 적혀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선물한 시계와는 달리 내가 착용한 시계는 상당히 수수했다.


MO 제약에 들어가던 날 이후로 눈에 잘 띄는 화려한 것들을 좋아하지 않게 되면서 생긴 버릇이다.


그렇다고 촌스럽거나 저렴해 보이진 않았다.


시간을 보려는 목적보단 외부인에게 보이려는 이유로 착용한 것이기에 품격 있어 보이도록 디자인에 특히 더 신경 써서 제작했다.


“총 313개의 부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시계는 과학의 산물이다.

그만큼 만들기 어렵고 정밀해야 한다.


특히, 감시가 목적인 시계라면 더욱더.

그 누구에게도 절대 들키지 않아야 하니까.


“자동 기계식이라 따로 태엽을 감지 않아도 됩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 한마디 더 했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라는 뜻에서 가족과 지인분들께 시계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의미가 있는 선물이구먼.

잘 사용하겠네.”


의미 때문인지 선물을 거절하진 않았다.


“자네가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제안한 이야기는 들었네.

850억 달러를 투자해 10만 에이커의 땅에 오아시스를 만들겠다고 했다지?”


“현재 그 프로젝트는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땅을 구하지 못해서인가?”


“그런 이유도 있지만, 제가 너무 시대를 앞서 나선 것 같아 프로젝트를 보류한 상태입니다.”


그 땅이 필요했던 이유는 나만의 왕국을 만들기 위함이었다.


그냥은 내주지 않을 것 같아 환경을 언급했을 뿐이지 다른 이유는 없었다.


나만의 공간과 이동 수단을 만들었기에 이제는 필요 없는 일이 돼버렸다.


곧 공장도 해결된다.


아시아에 금융 위기가 닥치면 많은 공장이 헐값에 매물로 나온다.

주워 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다만, 기업이 늘어날수록 이것저것 손 가는 게 생각보다 많았다.


특히 내 사람이 없다는 게 제일 걸림돌이다.


곤충 로봇으로 원하는 것들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컴퓨터 폰을 만들어야 할까?란 생각이 들긴 한다.


마음 같아선, 설계도와 핵심 부품만 판매하고 지분과 로얄티를 받는 게 더 이익이란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런가?

그것도 모르고 자네에게 도움이 될만한 곳이 있는지 찾아보고 있었는데···.”


“어디 좋은 장소라도 있습니까?”


물어보기 무섭게 바로 대답했다.

꼭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아프리카 북서부에 사하라라는 지역이 있네.

아마 많이 들어봤을 거야.

세계에서 제일 넓은 사막이기도 하니까.”


안경에 지도가 표시됐다.


‘99% 이상이 사막이네?’


부통령이 추천한 곳은 사하라의 서쪽 지역이었다.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이 영주권 분쟁을 일으켜 모로코와 전쟁하다가 현재는 정전 상태입니다.


모로코는 미국과 동맹국이고,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은 미승인국입니다.


사하라 전체를 실효 지배하지 못 하고 동쪽 끝에서 모여 살고 있습니다.


미국이 모로코에 힘을 실어주고 있기에 미국과의 관계가 썩 좋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대략적인 상황과 정보가 안경에 표시됐다가 사라졌다.


토트가 보여 주는 정보는 단편적인 과거의 내용들뿐이다.


“그곳은 분쟁 지역 아닙니까?”


“현재는 정전 상태라네.

지금은 UN 평화 유지군이 그 지역에서 활동 중이지.”


“혹시 미군 기지에 오아시스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계신 겁니까?”


“역시. 바로 이해했군.

모로코 쪽에서 그 지역 전체를 귀속하고 싶어 하네.

우리도 그쪽에 교두보를 만들어 북대서양의 전진 기지로 사용할 생각이고.

하지만, 40도가 넘는 사막 지대라 아무도 그곳에서 건설하려 하지 않지.”


“연방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겁니까?”


“아쉽게도 지원은 없네.”


아무 이득이 없는 사업이다.

게다가 위험 부담도 크다.


정상적인 기업인이라면 굳이 뛰어들지 않는 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되는 계약이었다.


“대신 땅값과 세금 혜택은 받을 수 있네.

미군의 보호를 받기에 안전할 거고.”


“땅 명의는 누구에게 주어지는 겁니까?”


“미군 주둔지로 편입되네.”


미군 소속이라면 안전은 할 거다.

소유권 주장이 모호해서 문제지.


‘부통령이 담보해 준다면야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봐야 4년이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서 건설한다고 해도, 정권이 바뀌거나 바뀌기 직전에 공사가 완료된다.


그렇다고 전혀 메리트가 없는 건 아니다.


인근 국가가 모두 같은 문제로 머리를 싸매고 있지 않은가?

소문만 제대로 난다면, 자연스럽게 관심 두는 곳이 생겨날 거다.


게다가 부통령과의 관계도 더 발전할 테니, 여러모로 손해 보는 일은 아니다.


-모로코의 경제력이 얼마나 되지?


[모로코는 아프리카 내에서 7위를 차지할 만큼 꽤 안정적인 국가입니다.

광물 자원과 천연가스가 풍부하고 세계 6위의 농업국이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 1위 인광석 매장국입니다.

세금이 30%라 국가 예산도 넉넉한 편입니다.]


OECD 자료를 보여주는 것이기에 국가에서 속이지 않았다면 정확한 자료일 거다.


‘이 정도면 돈을 떼일 일도 없겠네?’


돈 대신 광물 자원과 교환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문제는 건설인데···.’


화력 발전소 건설 기간은 보통 24개월이다.

해수 담수화 시설은 설비가 더 복잡하기에 최소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설비로 낼 수 있는 하루 생산량은 전기 500kW와 담수 4만 5천t.


내가 지분을 매입한 건설사가 이 두 공사를 해 본 적이 없다는 거다.


또 다른 문제가 있었다.

지금 벌이고 있는 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


25곳의 건물 건설을 진행하고 있기에 그 건물들이 모두 완공될 때까지 다른 건설은 무리수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거절하는 게 좋겠어.’


“공사가 시작되려면 부통령의 임기가 끝난 후에나 진행될 겁니다.

그래도 괜찮으십니까?”


“건설사 때문인가?”


“그렇습니다.

지금 마운틴 뷰에 진행되고 있는 공사가 끝나려면 최소 2~3년 정도는 필요합니다.”


약간의 설명을 덧붙였다.


“원래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제안한 것도, 평생 숙원 사업으로 계획한 것이기에 최소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하긴, 지금 당장은 하기 힘들겠지.”


목소리에 아쉬움이 배어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끝나자 부통령이 시계를 봤다.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구먼.

이제 그만 가서 자게.”


“알겠습니다.

부통령께서도 푹 쉬십시오.”


방에 들어와 가부좌하고 명상을 시작했다.


다음 날.


아침을 먹고 부통령과 작별 인사를 했다.


“간혹 백악관으로 놀러 오게.

내가 움직이고 싶지만, 쉽지 않거든.”


“알겠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1년에 1번 정도는 찾아뵙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네.”


“조심히 가십시오.”


부통령이 먼저 돌아갔다.


나도 인사를 하고 부통령 붙여 준 정보원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했다.



* * *


“이거 한 번 읽어보세요.”


the emissary of the Gods(신들의 사자)이란 제목이 붙은 제본 형태로 된 책이었다.


“이게 뭐니?”


“제가 쓴 소설이에요.”


“소설?”


실제로는 토트가 만든 시나리오다.


이 시나리오로 게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기에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내용을 알고 있다.


“이 소설로 게임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요.

한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요청을 하더라고요.

이 시나리오를 소설로 만들어 달라고.”


“그래?”


“아무래도 저보단 더 영어를 잘하시니까, 어디 어색한 부분이나 틀린 곳이 없는지 확인해 주셨으면 하거든요.”


“우리 아들이 썼으니 무조건 재미있을 거야.”


그 말씀을 하시곤 첫 장을 넘기셨다.


어머니가 마음에 드신다고 하면 어머니 이름으로 책을 낼 생각이다.


물론, 어머니의 본명을 사용할 생각은 없다.

필명으로 판매해 인지도만 올릴 생각이다.

언제든 써먹을 수 있게.


“오빠.”


“표정을 보니 부탁할 게 있나 보구나?”


“이게 다 오빠 때문이야.”


“뭔데 그런 말을 하실까?

우리 공주님께서?”


디즈니 월드 연간 회원권을 흔들어 보였다.


“거기 가고 싶은 거야?”


“응. 꼭 가보고 싶었어.”


어차피 마이클 잭 공연까지는 시간이 남는다.


“좋아. 가자.”


“친구 불러도 돼?”


“그때 그 친구들?”


“응. 이번에는 5명이야.”


그때보다 인원이 늘었다.


‘도움이 될만한 친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


어떤 친구를 사귀는지 알아볼 겸 부르라고 했다.


“다 불러.”


“와! 신나라.

역시 오빠가 최고.”


가족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외삼촌과 지수 삼촌도 같이 가신다고 한다.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다면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하와이에서 만나기로 하고 우리는 모두,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했다.


그렇게 1월 1일까지 디즈니랜드에서 보냈다.

28일부터 시작해 1월 1일까지 총 5일 동안 디즈니 월드의 모든 곳을 구경했다.


1월 2일, 비서와 함께 아이들을 모두 샌프란시스코로 보내고 우리도 하와이로 이동했다.


하와이에 도착하자, 부모님이 미리 와 계셨다.


처음에는 경호원도 있고 하니 위험한 일이 있겠나 싶어, 가족들만 보낼 생각이었다.


한데 관련 기사를 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공연마다 워낙 많은 인파가 몰려 사고가 났다는 기사를 보았기 때문이다.


1월 3일 하와이.


시작하기 전인데도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와 있다.


티켓을 보여주고 무대 맨 앞쪽으로 이동했다.


1,100 달러짜리 자리인데 무대 맨 앞쪽에 의자 몇 개 갖다 놓은 게 전부이다.


“와! 조카 덕분에 마이클 잭 공연도 보고.

고맙다.”


“별말씀을요.”


경호원들까지 총 18좌석을 예매했다.


6명이 안쪽에 10명이 바깥쪽에 앉아 보호하는 형태다.

나머지 2좌석은 비서 자리였다.


우리 말고도 경호원을 대동한 팀이 또 있다.

그 외의 자리는 극성팬처럼 보인다.


우리가 앉은 자리 뒤로 펜스가 처져 있다.

그 펜스 앞에 공연 관계자들이 2M 간격으로 서 있어, 넘어오지 못 하게 막고 있다.


“어? 사기꾼?”


어디선가 들어봤던 목소리다.


고개를 돌리자, 비행기 안에서 만났던 매너 없던 여자가 날 쳐다보고 있다.


“누구시죠?”


이럴 땐 모르쇠가 최고다.


“비행기···.”


그녀의 말을 다 듣지 않고 바로 경호원에게 말했다.


“전 모르는 여자입니다.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그 말에 경호원 하나가 여자에게 다가갔다.


“더는 접근하지 마십시오.”


그녀 쪽 경호원이 손바닥을 보이며 더는 접근하지 말라는 제스처를 보였다.


“그쪽도 마찬가지입니다.”


화가 났는지 얼굴이 붉어졌다.


“여전히 넌 싸가지가 없구나.”


한국말로 그렇게 외치더니 자기 자리에 앉았다.

아마도 영어로는 싸가지란 단어가 없어서일 거다.


벌써 두 번째다.


‘3번을 우연히 만나면 인연 아니면 악연이라고 했던가?’


그 광경에 외삼촌이 이상하다는 듯 물었다.


“무슨 일이냐?”


“모르는 여자예요.

신경 쓰지 마세요.”


거짓말 한 건 하나도 없다.

의미 그대로 대화 한 번 한 게 다니까.


“그래?

이상하네.”


“뭐 가요?”


“한성 건설 사장의 막내딸 같거든.”


“어디서 보셨는데요?”


“TV에 몇 번 나왔었다.

지금보단 더 어렸을 때지만.”


한성이면 재계 순위가 9위쯤 하는 그룹이다.


“대단한 아가씨네?”


그 말에 외삼촌이 작은 탄성을 터트렸다.


‘그냥 부자인 줄 알았더니 재벌이었어?’


뭔가 불길한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괜히 복수한답시고 귀찮게 굴면 골치 아픈데?’


재벌들의 습성이 워낙 괴팍해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


-맞는지 확인해봐.


[해당 자료가 없습니다.]


인터넷으로는 찾을 수 없다.


[한성 건설을 감시할까요?]


굳이 한국에서 확인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건 저 여자의 생각이지.’


-저 여자로 타깃 설정. 감시 모드 시작.


[타깃: 한성 건설 막내딸.

감시 모드 시작.]


이제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와”””


엄청난 함성이 운동장 전체에 울려 퍼졌다.


무대에 마이클 잭이 나왔다.


춤을 추기 시작하자, 함성이 더 커졌다.


시간이 지나며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 간다.


우리 뒤에 있는 스태프들이 라인 안으로 넘어오려는 자들을 막느냐, 정신없다.


심지어 인원이 더 투입되고 있다.


경호원들도 그 부분이 신경 쓰이는지 무대가 아닌 뒤쪽을 바라보고 있다.


한성 건설 사장의 막내딸이라는 여자도 이쪽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이 많은 인원 중에 앉아 있는 사람은 나와 아버지뿐이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3

  • 작성자
    Lv.99 희망작
    작성일
    22.08.15 20:15
    No. 1

    분쟁지역에 투자할 이유가 있을까요? 러시아에서 땅사서하는게 편하고 빠를듯합니다 ..하던 투자도 못하게하면서 땅소유권도 불분명한곳은 차명으로 잡고 직접투자하라뇨 ...주인공이 미국에게 설설기여야할 이유가 있냐는거죠 ...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8.16 01:50
    No. 2

    같은 의견을 내신 분들이 많아 부통령의 제안은 거절하였습니다.
    원래는 부통령과의 친분이 꼭 필요한 시점이 있어 넣은 내용이었으나, 다른 내용으로 대처하기로 하였습니다.
    글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2 monsters
    작성일
    22.08.15 20:36
    No. 3

    잘보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8.16 01:50
    No. 4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fl***
    작성일
    22.08.15 20:44
    No. 5

    재미있었었는데...글이 요상하게 변질되는 듯한 그런 느낌이...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8.16 01:51
    No. 6

    같은 의견을 내신 분들이 많아 부통령의 제안은 거절하였습니다.
    원래는 부통령과의 친분이 꼭 필요한 시점이 있어 넣은 내용이었으나, 다른 내용으로 대처하기로 하였습니다.
    글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사아
    작성일
    22.08.15 21:29
    No. 7

    미친ㄴ이랑은 엮이는 게 아닌데...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8.16 01:51
    No. 8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엘제스
    작성일
    22.08.15 22:01
    No. 9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8.16 01:52
    No. 10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엠버허드
    작성일
    22.08.15 22:16
    No. 11

    재밌게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8.16 01:52
    No. 12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이기온
    작성일
    22.08.15 22:34
    No. 13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8.16 01:52
    No. 14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초보기사
    작성일
    22.08.15 22:55
    No. 15

    안그래도 이것 저것 할 일도 많은거 같은데 쓸데없는 일을 왜 자꾸 늘이는 걸까요?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8.16 01:54
    No. 16

    공장과 사무실 건설이 보통 2~3년 이상 걸리는 지라,
    주인공이 딱히 할 일이 없어 이것저것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불편을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퍄퍄퍄퍄
    작성일
    22.08.15 23:04
    No. 17

    계속해서 굳이 이것저것 필요없는데 쓸모없이 힘을 더 쓰게 만들고 길어지는 루트로 가니 지루해지고 이해도 안가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8.16 01:56
    No. 18

    공장과 사무실 건설이 보통 2~3년 이상 걸리는지라,
    주인공이 할일이 없어 본의아니게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du******
    작성일
    22.08.15 23:27
    No. 19

    군부대 땅에.... 글의 방향이 이상해지는 느낌입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8.16 01:58
    No. 20

    부통령의 제안은 거절하였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scavenge..
    작성일
    22.08.16 09:43
    No. 21

    재밌게 전부 다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8.16 12:15
    No. 22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3.07.13 13:52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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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신의 능력을 가져버렸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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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82화 +27 22.08.22 9,441 200 15쪽
81 81화 +18 22.08.19 9,988 205 13쪽
80 80화 +10 22.08.18 9,781 213 13쪽
79 79화 +24 22.08.17 9,536 191 14쪽
78 78화 +18 22.08.16 9,799 190 14쪽
» 77화 +23 22.08.15 9,820 182 14쪽
76 76화 +25 22.08.12 10,177 201 14쪽
75 75화 +14 22.08.11 10,099 202 14쪽
74 74화 +15 22.08.10 10,123 214 13쪽
73 73화 +13 22.08.09 10,204 209 14쪽
72 72화 +12 22.08.08 10,486 204 13쪽
71 71화 +20 22.08.05 11,051 216 13쪽
70 70화 +15 22.08.04 11,078 210 14쪽
69 69화 +21 22.08.03 10,930 196 14쪽
68 68화 +13 22.08.02 11,066 219 14쪽
67 67화 +17 22.08.01 11,075 219 14쪽
66 66화 +18 22.07.29 11,406 224 13쪽
65 65화 +8 22.07.28 11,509 212 14쪽
64 64화 +11 22.07.27 11,583 215 13쪽
63 63화 +12 22.07.26 11,813 205 13쪽
62 62화 +14 22.07.25 12,004 206 14쪽
61 61화 +16 22.07.22 12,311 208 14쪽
60 60화 +10 22.07.21 12,499 216 13쪽
59 59화 +12 22.07.20 12,527 193 14쪽
58 58화 +4 22.07.19 12,515 209 14쪽
57 57화 +12 22.07.18 12,814 221 15쪽
56 56화 +11 22.07.15 12,919 236 13쪽
55 55화 +8 22.07.14 13,099 220 13쪽
54 54화 +12 22.07.13 13,148 215 13쪽
53 53화 +12 22.07.12 13,244 24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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