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여기까지 쭉 보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 보이지 않는걸 믿어야 하던 고대시대기에 미시세계에 대한 연구는 고대부터 있었다는 것으로 논문주제를 잡았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오행의 화기는 온도변화(분자 움직임), 수기는 습도변화, 목기는 산소포화도, 금기는 중금속 누적도, 토기는 알카리성 에 대한 감각좋은 사람들의 느낌이이라는 가설과,
고대 기를 이용한 특별한 움직임과 의학 침술은, 생체전기를 이용한 자신의 근섬유및 신경반응의 컨트롤이라는 가설로 쓰려다가 중국 사료들이 그 사건으로 불탄 후에 대부분
세대를 넘어 이야기로 전해져서 점점 개관적사료와 멀어지고 그럴듯하게 꾸며지는
유사과학들이 난무하고 최초 오행에 대한 사료는 없어서 결국 논문 주제로 잡지 못했는데,
이글을 보다보니 그때 생각했던 가설들이 생각나네요.
동양의술인 척 하는걸 보니 문듯 동양에서 현미경으로 먼저 미시를 볼 수 있었다면,
아마 역귀라는 것이 병원균과 바이러스대신 명명되고 발견되는 건 아마 콧물감기 역귀, 기침역귀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가 되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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