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이번 달 내로 완결할 줄 알았던 글을 더 써야 하다니.
의욕이 바닥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는 그림 좀 그리다가 잤다.
구상이야 계속 했지만, 구상보다는 문장을 쓰는 게 더 빠르다는 걸 안다.
문장을 쓰기 위해 집중할 때가 가장 구상이 잘 되거든. -ㅅ-....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플롯을 새로 짜고 싶진 않다.
필 오는 것도 아니고.
기존의 플롯을 재탕할 건데,
옛날 글은 너무 정신 없다.
슬프다.
이번 달 내로 완결할 줄 알았던 글을 더 써야 하다니.
의욕이 바닥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는 그림 좀 그리다가 잤다.
구상이야 계속 했지만, 구상보다는 문장을 쓰는 게 더 빠르다는 걸 안다.
문장을 쓰기 위해 집중할 때가 가장 구상이 잘 되거든. -ㅅ-....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플롯을 새로 짜고 싶진 않다.
필 오는 것도 아니고.
기존의 플롯을 재탕할 건데,
옛날 글은 너무 정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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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르웨느
14.03.28 05:36
의욕이 바닥 나기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 키고 나니 싕나게 쓰고 있다. 역시 쉬는 날도 하루정도는 있어야 한다. 쉬고 나면 매번 아쉽지만.
002. 르웨느
14.03.28 13:03
^^
003. 르웨느
14.03.28 13:03
자기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가?
004. 르웨느
14.03.28 17:23
으. 수고.
005. 르웨느
14.03.28 17:32
속도를 계산한다. 초고본과 수정본.
에필로그를 쓰려했던 31일까지 배분한다 해도 완결은 불가능.
006. 르웨느
14.03.28 18:40
전투씬 다시 짬.
애당초 밑그림은 있었기에 어려울 건 없었다.
문제는 다시 다 새로 써야한다는 거지만.
31일까지 완결은 시간상 불가능.
토일요일 글만 주구장창 파면 될지도 모르지만
알바한다는 함정이 있음.
슬프지만 1주일 정도 마감을 더 늘려줘야겠다.
12파트로 나누었고 각 파트마다 분량은 안 정함.
이랄까. 전투씬 끝나고 스토리가 마무리되는 건 아니구나.
13파트라고 해야 할 듯.
에필로그 추가하면 14파트?
늘리지 말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