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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중] 20140322

ㄱ-.....

자고 일어나면 다시 글 쓰기까지 시간이 걸리지.

참 마음에 안 든다.


오늘은 알바 가야 함으로

필이 받더라도 끝까지 쓰진 못한다.

제한 시간 내에 정한 만큼 다 써야 한다.


댓글 6

  • 001. Personacon 르웨느

    14.03.22 01:29

    5시간 잤다. 3시간 잤는데 동생이 깨우고 2시간 잤는데 동생이 또 깨웠다.
    그 뒤 잠이 안 와서 뻘짓하다 이제야 글 쓰려고 정신 추스리는 중.
    복습 고.

  • 002. Personacon 르웨느

    14.03.22 01:41

    데드 라인이 다가올수록
    이성을 잃고 조바심을 내는 듯?
    남 보기엔 눈살 찌푸려지겠지만
    스스로 긴장하게 되는 이 상태가 나쁘지는 않다.
    세월아 네월아 하는 것보다야
    이렇게 애달아 하는 게 낫지.
    0ㅅ0....
    이번주내로 전쟁이 목표였고
    예정대로라면 어제 내기편을 마무리지어야 했다.
    근데 오늘 내기편을 쓰고 있다.
    크흡.... 중간에 내가 하루 쉬지만 않았더라도
    예정을 지킬 수 있었는데....
    그날은 글이 써지질 않았다.
    안 쓴 게 아니라 모니터 앞에 앉아서 정말 시간 죽이기를 한 거지만.
    글을 쓰려고 노력해도 한 글자도 안 오면... 쩝.
    휴식은 필요한 법이지.

    인공패는 원래 2~3일에 1편 연재되던 글이다.
    쿨을 1일 1연재로 바꿨더니
    뭐가 바뀌었냐면
    묘사. ㄱ-......
    다 쓰고 나면 떠오른다.
    좀 더 시간을 들여서 이 부분은 이런 색상을 넣고 이 부분은 이런 사물을 넣고, 한문장 두문장 더 늘리더라도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게, 묘사는 좋을 거 같은데.
    싶은데 ㄱ-............
    마 감
    이놈이 나를 그냥 막 쓰게 만들지.
    전체 퇴고할 때 더 넣자는 생각으로 막 쓰고 있다.
    저게 정말 어울리는 묘사라면 나중에 다시 볼 때도 떠오르겠지.
    고로 이제 글 쓰자.
    다술 뻘포... 습관적으로 쓰고 있네

  • 003. Personacon 르웨느

    14.03.22 05:04

    머리 아플세.
    문장이 꼬이네.

  • 004. Personacon 르웨느

    14.03.22 06:01

    6시다아아아아아.
    지금까지 쓴 거 마음에 안 드는데;
    지울까.

  • 005. Personacon 르웨느

    14.03.22 06:25

    쓰다가 접음.
    역시 잠을 푹 자야 함. 으. 알바 갔다 와서 자고 마저 써야지.
    오늘 연재는 물 건너 갔나.

  • 006. Personacon 르웨느

    14.03.22 07:20

    30분 정도 눈 감고 누워 있었다.
    눕는 순간, 꼬였던 대사가 풀렸다.
    기록하고 싶었지만 이미 컴을 껐고 졸렸다.
    외출 준비를 마치고 나가기까지 떠오른 것들을 정리해 기록한다.
    갔다 오면... 바로 잘 수 있으면 좋은다.
    바로 자고 새벽에 일나서 글 쓰고 다시 일 가고. ㅇㅇ.
    글이 먼저고 일이 다음이 되어야 건강한 정신으로 글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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