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 밖에 사랑이
주영숙 시. 한창희 작곡
꿈길 밖에 길이 없으니 꿈길에서 만나자고
속살속살 두근두근 손가락을 걸었는데
에우고 드러누우며 노을이 지고, 밤이 오고,
사그라지다가 소리 소문 없이 멀어지다가
랑데부 약속시간마저 슬그머니 등 돌리고
이제는 흔적조차도 가뭇없는 내 사랑아
(Repeat)
사그라지다가 소리 소문 없이 멀어지다가
랑데부 약속시간마저 슬그머니 등 돌리고
이제는 흔적조차도 가뭇없는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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