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사랑해도
사랑하고 사랑했습니다, 그대를
랑데뷰 거듭거듭하면서도 기다렸습니다 그대를
하지만 무얼 하고 계셨는지 당신은 그림자조차 보이질 않아
사랑하는 마음만 터질듯이 부여안고서 나는
랑랑십팔세 그 시절을 더듬으며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날마다 새로운 시간이 오고 갔지만
도대체 사랑하고 사랑해도 갈증을 채울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문학의 유토피아에서 헤어나질 못합니다.
사랑하고 사랑해도
사랑하고 사랑했습니다, 그대를
랑데뷰 거듭거듭하면서도 기다렸습니다 그대를
하지만 무얼 하고 계셨는지 당신은 그림자조차 보이질 않아
사랑하는 마음만 터질듯이 부여안고서 나는
랑랑십팔세 그 시절을 더듬으며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날마다 새로운 시간이 오고 갔지만
도대체 사랑하고 사랑해도 갈증을 채울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문학의 유토피아에서 헤어나질 못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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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13 라프라프
15.04.11 14:51
문피아가 문학 유토피아란 뜻이였군요...좋은데요.^^
002. Lv.49 난정(蘭亭)
15.04.22 11:15
아, 라프라프님 반갑고 기뻐요^^
003. Lv.1 [탈퇴계정]
15.04.11 17:27
문피아가 그런 뜻이지 몰랐네요 ...
004. Lv.49 난정(蘭亭)
15.04.22 11:15
하하하! 문은정님 보람 있네요~
005. 흰 바우
15.08.24 17:38
깊은 사랑으로 갈증을 해소 하렵니다.......^^
006. 마당쇠
15.08.24 17:40
여기서 뵈니 더욱 반갑 습니다....^^
007. 마당쇠
15.08.24 17:39
다녀 갑니다...
008. Lv.49 난정(蘭亭)
15.10.02 00:35
아, 마당쇠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009. Lv.14 걷는달
15.09.11 19:41
사랑의 감정이 참 애절하네요...
그래서 그리도 고운 글을 쓰시나 봅니다.^_^
010. Lv.49 난정(蘭亭)
15.10.02 00:36
앗! 걷는달님의 이 고운 흔적을 이제야 발견하다닛! 송구합니다.
추석 잘 쇠셨지요^^
011. 마당쇠
16.03.15 00:07
작가님!
힘
내세요!~~~~^^
012. 갯마을
16.03.16 23:18
아자~~
난정님!
祝 發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