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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최근연재일 :
2023.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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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9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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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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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마리 엔터테인먼트.] 다국적 민간 군사용역업체. 마리의 중요 고객들. (1)

DUMMY

아주공산연합. 다들 ‘ACA’ 라고 줄여 부르고, 구라자유연합도 ‘ELA’ 라는 용어를 쓴다.



지금 세계는 강한 힘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로 합쳐지고 있는 추세. 저 멀리 아주 대륙을 완전하게 통일한 조직을 중심으로 아주공산연합이 되었고, 그 이북에 있는 구라 대륙에서도 자유주의 세력을 중심으로 모여서 구라자유연합이 탄생한 것. 그렇다면 구라 대륙에서 남동쪽을 통해 갈 수가 있는 곳은 과연 어떨까? 이곳에서도 통일국가 수립을 한 상태이기는 하나, 동부 정부와 서부 정부가 서로 자기네들이 정통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싸우는 덕에 지금 현재는 대규모 내전이 된 상황이다.



원래는 단일국가를 하고 있었는데, 서부와 동부의 갈등이 극에 달해버린 상황에서 아예 분리해서 따로 살자는 여론이 일었고 이를 진압하려는 정부와 따로 분리해서 살자는 정부로 나뉘어서 지금 그 나라는 2개의 정부, 그리고 2개의 군대가 대규모의 내전을 벌이는 상황. 유일하게 가입하지 않은 작지만 강한 나라는 일단 지켜보고 있는 상황. 그 나라는 서부와 국경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서부 정부가 무기를 아주 열심히 사주니까 왠지 모르게 고마운데?”


“마리 님. 서부 정부에서 무기를 이 정도를 더 구매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오호? 이거 정말 엄청난 수준인데?”


“견적만 보더라도 이건... 아예 물량으로 밀어 붙이겠다는 소리로밖에 설명이 안 됩니다.”


“맞는 말이야. 서부 정부가 정말 돈이 많다는 뜻이지.”


“그럼 바로 무기를 준비하겠습니다.”


“서둘러주길 바래. 서부 정부는 아주 중요한 무기구매 고객이니까 말이야?”



죽음을 부르는 상인, 마리. 마리가 운영하는 그 민간 군사용역업체. 그냥 다들 ‘민간군사기업’ 이라고도 부르는 그곳. 그곳이 모두 터널과 같이 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가 있는데, 워낙에 심히 복잡한 구조의 터널이라서 이걸 부숴도 다른 곳으로도 얼마든지 이동이 된다. 혹시 이것도 마법인 건가? 지하터널을 이용해 언제 어디든지 이동할 수가 있는 마리의 무기상. 무기상도 대형마트와 같은 느낌이다.



마리의 무기상에는 ‘화학 연구소’ 관련 시설들도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암시장을 이용해 무기, 경화기, 중화기에 이르기까지 죄다 판매하며 수입을 올리는 건 물론이거니와 그걸 사용하는 이들을 어떻게 하는 건지는 몰라도 철저하게 데이터 수집을 하며 여러 결함들을 찾아내고, 동시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개량작업도 병행을 한다. ‘마리의 무기상’ 이라 불러도 되고 ‘마리 엔터테인먼트’ 라고 불러도 된다. 왜냐하면, 정식명칭이 ‘마리 엔터테인먼트’ 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연애기획사 계열로 속이면서 민간군사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서부 정부가 아주 무기를 많이 구매해주니 돈도 두둑하게 챙기네?”


“마리 님. 왜 다들 ‘검은 황금’ 이라고 부르는지...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검은 황금과 같이 큰돈을 안겨주는 자원이 없지.”


“그렇습니다. 모든 무기에는 ‘데이터 수집용 칩’ 이 내장되어 있어 데이터 확보도 아주 유리합니다. 실시간으로 컴퓨터에 전송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주 재밌는 정보가 모이고 있어.”


“마리 님. 근데 그 ‘노수연’ 이란 여자를 알고 계십니까?”


“당연하지. 그 유명하신 분을 내가 모를 리가 있겠어?”


“마리 님을 대놓고 ‘사기꾼’ 이라 비하했잖습니까? 근데 어떻게 표정변화가 없으셨습니까? 대단하십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상인이지. 모두를 감쪽같이 속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만 ‘타짜’ 라도 될 수가 있을 거 같은데.”



마리는 노수연이란 자의 정체가 뭔지를 알고 있다고 하나, 그걸 말하지 않고 있다.



아직 그걸 말해도 되는 시기가 아니라는 말일까? 마리는 다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굳이 말해주고 싶지 않은 것이겠지? 옆에 있는 부하는 아무래도 마리의 측근이라고 볼 수가 있겠지. 아무튼,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아주 대륙을 포함하여 그 공산연합과 바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그 국가의 서부 정부에 실로 어마어마한 양의 무기를 판매하고 있다. 공짜나 다름이 없는 거라고 해도, 데이터 수집이 핵심이니까.



“마리 님. 이참에 시장을 더 넓혀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시장을 더 넓히라고? 더 많은 국가들에 마법무기를 한 번 판매하란 소리겠지?”


“물론입니다. 대표적으로 ‘남마공산연합’ 말입니다.”


“남마 대륙에도 공산연합이 있어? 그곳으로도 무기를 판매해보라고?”


“남마 대륙 전체가 ‘남마공산연합’ 이란 국호 아래에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혹시 그 남마와 중마 대륙의 운하. 그게 경계지?”


“그렇습니다. 마리 님.”



그렇다면,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공산연합 이라 불리는 국가들에만 무기를 판매할까?



정답은 아니다. 공산연합이라 불리는 국가들이 어떻게 보면 매우 가난한 빈국에 해당하기에 시장경제 체제의 국가들에 비해 경제력이 매우 낙후한 것도 사실. 그렇기에 사실상 공짜나 다름이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무기를 대량 구매하기 위해선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손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일. 그렇기에 지금 그 공산연합들은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귀중한 돈줄이자 VIP 고객들인 것이다.



또한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극비리에 진행하고 있는 군사용역지원 사업도 있다.



군사용역지원 사업. 명목상으로는 그렇다고 하나, 천자제국 관련된 사업이다. 천자제국의 압박에 의해 어느 나라에게서도 무기를 구매할 수가 없는 천자 공화국. 다들 ‘천자민국’ 이라 부르기도 하는 나라를 포함해서, 제국 내의 여러 자치구들에도 몰래 군사용역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당연하지만 공안과 군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지하 터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이다.



“덕분에 우리들도 돈을 참 많이 벌어들일 수 있고, 새로 개발도 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습니다. 마리 님.”


“그럼 어디 한 번 마음 편하게 감상을 해보자고.”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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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천자제국의 여러 자치구들을 포함하여 특별행정구들에도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암흑의 손이 뻗치고 있다. 공안과 군의 감시망을 철저히 속이고 또 속이며 무기 밀반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혹여 위장건물이 그들에 들키게 되더라도, 미리 준비해놓은 폭약을 제때에 맞춰 터트려 그들과 함께 자폭시키면 된다.



글로리아 공화국 국방부 청사. 결국 해군 수뇌부는 잠수함사령부 해체를 취소한다.



글로리아 국가교정청. 연방 시절에는 ‘연방교정청’ 으로 되어 있었지만, 공화국으로 국호가 바뀐 이후로는 ‘국가교정청’ 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그리고 현재 군 법원. 공산당에 가담했던 이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근데 민간인들을 상대로 군사법원에서 재판? 글로리아 공화국 국가보안법엔 공산당을 포함한 반국가단체에 가담한 자들에 대해 ‘군사재판 자동 회부’ 라는 조항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마리나. 지금 TV에 나오고 있는 상황이 뭐야?”


“반란을 일으켰던 그 공산당에 가담했던 자들에 대한 ‘군사재판’ 이다. 그러니까 특별군사재판 으로서 전국에 생중계가 되는 것이다.”


“트... 특별군사재판?”


“쉽게 말하면, 반국가단체 가담 행위에 대해서는 ‘전쟁범죄’ 행위와 동일하게 간주하고 처벌도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다.”


“전쟁범죄 행위와 동일하게?”


“그래. 구 연방보안법. 현 국가보안법에는 반국가단체 가담 행위에 대해 군사재판 자동 회부란 조항이 있다고 한다.”


“어른들이 말하던 ‘간첩’ 행위도 포함이지?”


“그래. 국가보안법에는 ‘간첩’ 행위도 ‘전쟁범죄 가담 행위’ 와 동일하게 간주하고 있다.”


“그럼 저 재판을 받는 피고인들은 어떻게 되는 거야?”


“국가보안법 위반 행위에는 결코 선처가 금지되어 있다. 변호사 선임, 감형, 가석방, 사면, 기타 모든 선처가 금지된다. 사형은 각오해야 한다.”



글로리아 공화국. 수도의 명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금에 하는 재판이 특별군사재판인 것은 확실하다. 구 연방보안법. 현 국가보안법. 다들 ‘국보법’ 이라 줄여서 부르는 법에는 간첩행위를 포함하여 이적 행위, 반국가단체 가담 행위, 기타 행위들에 대해서는 모든 선처가 금지된다.



변호사 선임, 감형, 가석방, 사면, 기타 모든 선처가 일절 금지 된다고 보면 된다.



국가보안법 위반 행위로 처벌받게 될 때에는 ‘사자 명예회복 소송’ 이라는 것도 철저하게 금지다. 수십여 년이 지나서 유족들이 재심을 청구한다? 국보법 위반에는 그런 거 절대로 없다. 명예회복은 꿈도 꾸지 마라는 소리. 국가보안법 위반자들에 대해선 ‘전쟁범죄 가담 혐의’ 라는 죄목이 반드시 적용이 된다는 사실.



“국가보안법. 그러니까 ‘국보법’ 위반 행위에는 ‘전쟁범죄 가담 혐의’ 라는 죄목이 무조건적으로 적용이 된다.”


“전쟁범죄 행위와 동일하게 본다고 했지?”


“그래. 아까도 강조했지만, 국가보안법 위반에는 피고인 사후 유족들의 재심 청구도 결코 거부하며 재심 대상도 아니라고 되어 있다.”


“재심, 명예회복 소송은 아예 꿈도 꾸지 마라는 거네?”


“그래. 우리 글로리아 공화국은 철저한 ‘군정국가’ 라는 것을 생각해야만 한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도 국보법 수준은 다 저렇다.”



글로리아 공화국 국가보안법. 그것과 많이 유사한 것이 ‘천자제국 국가안전법’ 이다.



천자제국 국가안전법. 그냥 다들 ‘국안법’ 이라 부르는 건데, 제국에서 국안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될 때에는 자국민이고 외국인이고 뭐고 결코 봐주는 것이 없다. 국안법 위반에는 그냥 사형이라고 생각하자. 그럼 다양한 유형의 사형을 집행한다면 그걸로 끝? 천만에! 그 사형을 집행했던 사형수의 시신을 옮기고서는 장기적출을 해버리기도 한다. 사후 장기적출을 할 수도 있고, 아예 산 채로 하기도 한다.



사형수들에 대해 ‘비마취 전신 장기적출’ 이라는 것도 집행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저기, 마리나.”


“왜 그러지. 리아나.”


“만일 저 사람들이 교도소 수감이 되면... 어디로 가?”


“......어른들이 말하는 ‘최고로 악명 높은 교도소’ 라고 불러야만 하겠지.”


“......?”


“소문에 의하면, 물살이 극도로 심한 외딴 섬에 위치한 교도소로 간단 말이 있다.”


“물살이 극도로 심한 외딴 섬? 그곳에 있는 교도소?”


“설령 탈옥한다고 해도, 매우 외딴 섬인데다 물살이 극도로 심해 결코 배들이 진입하는 것이 불가능한 곳이란 소문이 있지.”



그곳은 흉악범을 포함해 국가보안법 위반 죄수들만이 들어가는 곳이다.



언제나 물살이 심한 곳에 위치한 외딴 섬이라서 탈옥은 물론이거니와 면회도 결코 불가능한 곳이다. 이곳에 수감이 된단 것은 결코 석방도 없다는 의미. 가석방이 일절 금지인데, 어떻게 석방이 되고 사면이 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그곳에 사는 간수는 있을까? 물론 간수들은 있지만 사실상 연고가 없는 자들로 구성된 간수들이라 아무래도 상관은 없는 일. 그곳에선 죄수 폭동이 날 시에 사살도 허가된다.



그곳에 근무하는 간수들은 일반 교정직 사람들과는 달리 방탄철모와 전투복을 입고 생활한다. 혹여 죄수폭동이 발생할 때에 그 즉시 사살해버리기 위함이다. 이곳은 언제나 긴장감이 흐르는 곳이라서 그게 필수. 그렇다면 그곳 간수들은 어떻게 식량을 보급 받을까? 헬기를 이용해서 공수를 한다는 말이 있다. 죄수들에게도 식량은 주지만, 그냥 아주 조그만 양을 던져주는 정도라 뭐라 말할 수는 없다.



------------------------------------------------------------------



천자제국은 지금도 선전선동 방송을 하며, 전 세계는 자신들의 속국이라 말한다.



“전 세계는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우리 천자제국에 대해 조공을 바치며 섬기게 될 것이오.”


“당장 저 반란분자들을 제압해야 하고, 내전중인 연방에도 개입해야 합니다.”


“우리의 계획을 모두 완성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내륙 국가들을 모두 합병해야 합니다.”


“물론입니다.”


“글로리아 공화국 내륙 자치구, 해협 너머의 반란분자들, 그 외에 국경을 맞댄 국가들을 전부 합병해야 하는 것이오.”


“예! 해방군 병력들을 대거 증강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지금 얘기를 나누고 있는 수뇌부들의 가운데, 한가운데에 있는 것은 노수연.



천자제국은 전 세계를 합병하여 모든 이들을 자신들의 노예로 영원히 부려먹을 생각이다. 그걸 위해서는 먼저 바로 국경을 맞댄 국가들을 모두 합병하는 것. 글로리아 공화국의 경우는 내륙 자치구를 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때문에 제국은 현재 대대적으로 징집을 단행하고 있는데, 무려 초등학생부터 전부 징집 대상으로 본다고 생각하자. 압도적인 병력 확보를 위해서는 초등학생부터 징집해야 한다.



제국국방공업 이라는 국영 방위산업체가 있는데, ‘군산복합체’ 라고도 부른다.



워낙에 대기업 규모인데, 이 국방공업에서 전차, 장갑차는 물론이거니와 공격헬기, 전투기, 폭격기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무기들을 막 찍어내듯 생산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렇다면 해군 함정도? 당연하지만 해군 함정도 막 찍어내듯 생산하는 모습이다. 어차피 천자제국의 경제력이 정말 만만찮으니 저렇게 막 찍어낼 수가 있는 것이다. 노숙자나 취업준비생 들을 우선순위로 징집하는 천자제국.



“노수연 님. 그럼 우리의 첫 공격목표는 어디입니까?”


“그대들은 어딜 먼저 공격하기를 바라시오? 한 공화국? 아니면 해협 너머의 반란분자들?”


“.......”


“.......”


“가장 만만해 보이는 자들을 먼저 토벌하는 것이 옳은 것이오. 그래서, 반란분자들을 먼저 제압하면 되는 것이오.”


“전쟁을 먼저 일으켰다간 세계가 제재하게 될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오. 저 반란분자들이 독립을 선언했단 명목으로서, 경찰부대가 우선 출동하면 세계의 반발을 줄일 수 있소.”



노수연이 반란분자라 지목한 천자 공화국. 그곳으로 무장경찰부대를 투입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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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임중 반도.] 혼란의 반도. 지옥의 여신, 제국의 여신, 가희의 여신. (2) 18.11.15 39 0 13쪽
22 [임중 반도.] 혼란의 반도. 지옥의 여신, 제국의 여신, 가희의 여신. (1) 18.11.10 44 0 14쪽
21 [마리 엔터테인먼트.] 다국적 민간 군사용역업체. 마리의 중요 고객들. (2) 18.11.03 41 0 14쪽
» [마리 엔터테인먼트.] 다국적 민간 군사용역업체. 마리의 중요 고객들. (1) 18.10.31 55 1 15쪽
19 [혼돈만이 있는 세계.] 끝이 보이지 않는 혼돈의 세상. (2) 18.10.29 55 0 13쪽
18 [혼돈만이 있는 세계.] 끝이 보이지 않는 혼돈의 세상. (1) 18.10.27 46 0 13쪽
17 [국민당-공산당 전쟁.] 국민당 정부군 VS 공산당 반국가단체. (5) 18.10.25 46 0 13쪽
16 [국민당-공산당 전쟁.] 국민당 정부군 VS 공산당 반국가단체. (4) 18.10.24 46 0 13쪽
15 [국민당-공산당 전쟁.] 국민당 정부군 VS 공산당 반국가단체. (3) 18.10.22 41 0 13쪽
14 [국민당-공산당 전쟁.] 국민당 정부군 VS 공산당 반국가단체. (2) 18.10.20 49 0 13쪽
13 [국민당-공산당 전쟁.] 국민당 정부군 VS 공산당 반국가단체. (1) 18.10.19 40 0 12쪽
12 [공산해방구.] 지금의 군도 자치구 상황. 지옥의 여신의 심판. (5) 18.10.18 40 0 12쪽
11 [공산해방구.] 지금의 군도 자치구 상황. 지옥의 여신의 심판. (4) 18.10.16 40 0 12쪽
10 [공산해방구.] 지금의 군도 자치구 상황. 지옥의 여신의 심판. (3) 18.10.13 48 0 12쪽
9 [공산해방구.] 지금의 군도 자치구 상황. 지옥의 여신의 심판. (2) 18.10.10 52 0 12쪽
8 [공산해방구.] 지금의 군도 자치구 상황. 지옥의 여신의 심판. (1) 18.10.09 53 0 11쪽
7 [마리나의 옆에서 함께 가려면?] 강해지기 위해서 뭐든 다 하자. 18.10.07 51 1 11쪽
6 [다크 마법소녀물.] 평범함을 거부하라. 어둠을 지향하라. (4) 18.10.06 57 0 11쪽
5 [다크 마법소녀물.] 평범함을 거부하라. 어둠을 지향하라. (3) +2 18.10.05 73 3 11쪽
4 [다크 마법소녀물.] 평범함을 거부하라. 어둠을 지향하라. (2) 18.10.03 77 2 10쪽
3 [다크 마법소녀물.] 평범함을 거부하라. 어둠을 지향하라. (1) 18.10.02 101 2 10쪽
2 [프롤로그.] 지옥의 여신, 강림하다. (2) 18.09.30 115 2 11쪽
1 [프롤로그.] 지옥의 여신, 강림하다. (1) +2 18.09.29 51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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