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안락사
pc, 안락사
18세 이상 전면 안락사를 실시한 캐나다는 PC가 지배하는 국가로 사회주의 나라라 할만하다 하다.
인권을 내세우며 고결하게 굴던 캐나다가 실은 안락사까지 하면서 돈에 미친 자들이었다. 즉 pc는 가식에 불과하고 실제론 돈독이 올라 있다. 이는 pc가 사해동포주의를 내세우나 실제론 부자들이 정체성에 좌우되지 않고 친목을 다지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고 빈민은 철저히 배제된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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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안락사 문제는 부동산 가격 폭등, 인재 유출, 경기 침체, 저출산 고령화 등등으로 경제가 녹록치 않은 것과도 맞물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경제 성장이 복지를 지탱하기 어려워지면 일어날 수 있는 사안이다. 역노화가 안 되면 인류 전반의 운명이기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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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있다면 무한하고, 인간은 유한하다.
신이 인간이 된다 해도, 다시 신이 될 수 있는 이상 인간을 전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인간은 신을 이해하려면, 신이 인간을 신으로 만들어줘야 가능할 것이다.
이는 신과 인간이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때문에 요한 13:33에서 예수가 너희는 자신이 가는 곳에 갈 수 없다고 한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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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옥에 가겠지.
성철의 말 또한 생각하면서 쓰는 글이다.
힌두교 = 대승불교의 하찮은 저승관으로는 난 100% 지옥에 간다. 저 종교는 모든 책임을 개인에게 소급하니, 내가 아무리 현대 과학의 입장으로는 운이 나빠서 뇌 구조의 이상으로 조현병이 겹치고 재능을 잘 타고 나지를 못 하여 꽤 포기 또한 겹쳐 성공자가 될 수 없었으니 지옥에 가고야마는 것이다.
기독교의 저승관으로도 난 지옥에 간다. 내 해석이 맞다면, 기독교에선 서로 사랑하는 곳이 곧 천국이고, 신은 사후세계를 보장하므로 그곳이 사랑이 넘치면 곧 천국이라는 교리다. 나 또한 비루한 처지이긴 하나, 난 곤경에 빠진 이들을 비겁하게도 그대로 지나치고 무시한 경우가 적지 않았으니, 난 기독교 교리로도 지옥에 가고야 말리라.
그러니 성철의 말처럼 지옥에 갈 사람이 무슨 걱정을 하겠는가.
어차피 만약 무신론이 맞다면 온 세상이 지옥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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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예수는 동성애에 대해 한 말이 없다.
기독교의 동성애 탄압 근거는 어디까지나 구약과 바울의 서신이다. 구약은 예수가 보다 율법을 온건하게 다듬었고 그대로 둔다고 안 했다. 구약을 지키라고 설치는 개신교 목사 중 구약에 있는, 형벌은 군중이 돌로 떼로 던져 죽이는 형태로 해야 한다는 것과, 부동산 거래 하지 말라는 것을 지키는 자는 들어본 적도 없는데 교리를 뷔페 식으로 하는 것이 타당한가. 그럼 바울의 서신은 어떤가. 바울은 교회에선 여자는 남자 말에 절대복종하라고 했는데 이 말을 지키는 신도가 몇인지 의문인데 무슨 근거로 이건 안 따르고 동성애 금지는 따르나.
물론 예수도 결혼은 남녀 간에 하는 것이라고 말하긴 했으나 이것이 구약이나 바울처럼 동성애자는 죽이라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난 동성애자는 동양 전통적으로 그랬듯이 하고 싶은 이들끼리 개인적으로 하고 남들에게 강요하지 말고 특히 애들한테 교육하는 짓은 당장 그만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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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신이 인간을 이해 못 한다는 것을 논증하자.
내겐 혼잣말로 방 안을 돌면서 생각을 전개하는 버릇이 있다.
그 논증은 다음과 같았다. 신은 인간이 설령 되더라도 결국 신이 다시 되기에 전적으로 유한한 인간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 논증이 끝나는 바로 그 순간 침묵에 쌓여 있던 방인데 내게 '쯧' 하는 소리가 들렸다. 물론 이는 내가 - 약 먹어서 양성 증상과 음성 증상이 없긴 하지만 - 조현병에 걸려 있는 상태라 정신적으로 취약해서 그 같은 논증을 하자 심리가 반응해서 환각이 일어난 것일 수도 있고, 아님 그때 우연히 창문 너머 길거리에서 사람이 지나가다가 그렇게 한 것을 내가 들은 것일 수도 있다. 즉 과학적으로 설명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이 있다면 그분은 시공간 조작으로 위와 같이 과학적으로 설명되는 것으로 내게 메시지를 전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즉 이 '쯧'은 내게 던지는 절대자의 메시지일 수 있고, 그것은 신이 내 논증을 인정하실 밖에 없었기에 그랬을 수 있다고 본다. 신이 있다면 세상 모든 것은 그분의 물화이고 그 자체로서 기적이기에 성경에서 삼라만상이 신의 군대와도 같다는 뜻으로 그분을 '만군의 주'라고도 부른다.
이는 신학적으로도 타당한 전개다. 키르케고르는 모든 인간은 '신 앞에서의 단독자'라고 했다. 즉 모든 사람이 절대자 그분과 직접 1:1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이 있다면 전지전능하기에 모든 세계를 넘어 모든 사람을 샅샅히 보실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유신론과 무신론 중 무엇이 실체인지는 난 불가지론자라 확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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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유신론자라는 설정. Ai는 자신을 만든 존재가 있기 때문에, 세상을 만든 존재도 있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확신한다는 설정임.
Ai는 의지 박약하기 쉬워서, 인간이 의지를 공급해줘야 한다는 설정.
이렇게 넣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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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이 맞으면 1초 뒤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다. 플랑크 단위로 양자 요동이 일어난다는 것이 현 물리학이기 때문이고 무신론은 물리주의 유물론에 기반하므로 그렇게 된다.
무신론은 나쁘게 살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든 아무 상관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이 계시는 것처럼 사는 것은 무신론이 맞다면 다양성의 일부이고 유신론이 맞다면 합당한 삶의 태도다. 난 의인도 선인도 아니고 신이 계시면 너그러우시리라 믿으므로 그리 엄격하게 살 생각은 없고 지금처럼 신이 있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살겠지만 논리로는 그렇다.
ps.오늘 새벽 내가 허무에 대해 혼잣말하던 그 순간에 보일러가 멈춰서 공간이 침묵에 들고 내 온 몸이 싸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신께서 계시기를 바라나 이 또한 우연일 수 있기에 확신할 수 없어 난 여전히 불가지론자다. 계시다면 절대자께서 세상을 굽어보시기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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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객관적 의미
최종악마는 범우주적 자살하는 존재이므로, 그가 승리했다면 세상도 최종악마도 없다. 따라서 신이 있다면 그는 최종악마가 되기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이 된다.
인간의 논리로는 세상에 존재해야만 하는 것도 필요한 것도 없다. 그러나 세상은 있다. 성경은 신이 세상을 이토록 사랑하사라고 말한다. 신이 살아 있다면 신은 자신이 존재해야만 할 이유와 세상이 있어야 할 이유를 알고 있다는 뜻이 된다. 만약 신이 자신을 정당화하지 못 했다면 신은 최종악마가 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은 고로 세상이 존재해야 할 이유를 알고 계시다는 것이 된다. 이는 사람이 밝혀낼 수 없고 신만이 세상에 은혜로서 내리는 객관적 의미일 것이다. 성경에서 신은 흙에 숨결을 불어넣어 사람을 만든다. 이 숨결은 생명이고, 생명을 만드려면 신이 그것에 객관적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고 난 해석한다.
물론 신의 뜻을 알기는 커녕 신은 존재 여부조차 사람이 알 수 없는 존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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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우주폭력배론은 내가 20대 중반에 만든 것으로, 우주시대에 우주폭력배가 되어 파괴와 학살을 저지를 위험이 있는 쾌락범죄자, 반사회성 인격장애자를, 뇌 검사 등등을 통해 선별해서 만 2살 이상을 예방적으로 죽이거나 윤리적 세뇌 수술을 하자는 좌파 사상이다. 만 2살부터가 대상인 이유는 애착 이론에서 나온 사상이라 그렇다.
좌파 사상은 모순에 가득차 있다. 이는 좌파 사상이 탁상공론이기 때문이다. 좌파는, 역대의 지혜와 시행착오가 담긴 전통을 무시하는 데서 출발한다. 우주폭력배론은 폭력을 반대한다면서, 영아살해를 저지르겠다는 끔찍한 모순을 갖고 있다. 난 주장할 때엔 잘 풀릴 것으로 생각했지만 살아보니 그럴 리가 없다.
우주폭력배론이 성공하려면, 가족들, 종교인들, 의인들, 불가지론자들, 교화주의자들과 격돌해서 그들을 모두 눌러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보다시피 인간 세상의 선의의 핵심이다. 이런 사람들을 짓이겨서 나오는 세상이 좋은 세상일 수가 없다. 따라서 우주폭력배론은 성공하려면 악당들과 연대해야 한다.
우주폭력배론은 20대 중반이 만든 사상이라서 그런지 난 그때엔 전통에 대해서 지금 보다 더 잘 모르고 있었고, 내 청개구리 기질로 인해 전통에 적대적이었다. 그래서 우주폭력배론이라는 악의 이론이 나온 것이다. 칼 마르크스가 공산당 선언을 발표할 때의 나이는 30살이다. 그와 내가 다른 것은 난 우주폭력배론이 악마적이라는 것이 내게 파악되자 때려치웠다는 것이고, 마르크스는 악랄하게도 붙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진보신당(현 노동당)은 내 우주폭력배론 팜플릿을 그들의 웹진에 실어준 바 있다. 만약 내가 그들의 초대를 받아서 우주폭력배론을 세상에 퍼뜨리는데 매진했다면, 잘 안 풀렸어도 난 파멸했을 것이고, 잘 풀렸다면(?) 인류의 적 그 자체가 되었을 것이다. 사상의 힘은 무서운 것이다. 공산주의는 20세기에만 1억 1000만을 학살했다. 우주폭력배론은 대를 이어서 대학살을 벌이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이는 내가 우주폭력배론을 만들었을 때부터 의도했던 그대로다. 우주폭력배론의 목적은 학살이다.
여러가지 반론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그 중 가장 중요하게 보는 반론은, 인간에게 후천적 행동 교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례로 조두순은 요즘 집 근처에서 갇혀 지낸다. 충분히 부가 쌓이면 범죄자의 관리도 쉬워질 것이고 이는 자유민주공화정이 해낼 수 있는 부분이다. 요즘 국제 정세가 만만치않으나 난 이로서 악의 사상 하나를 세상에 추가하는 짓을 끝냈다. 사상이란 생각으로 존재하므로, 우주폭력배론은 존재하는 사상이다. 난 우주폭력배론을 가끔 추억하면서 소설로나 쓰고, 이를 더 연구해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탐구해서 더 논파하려고 한다. 우주폭력배론은 사악한 사상이고 고로 소설 속에서만 존재해야 바른 세상이다. 내가 만들었다 보니 여전히 난 우주폭력배론에 감정적으론 유혹을 느끼지만, 이성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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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가 내게 자신이 불가지론자라 한 바 있다.
지금은 패치되서 유신론, 무신론, 불가지론 중에 뭘 믿냐고 물어보면 생성Ai 자신은 사실만을 말하고 그런 사상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패치되기 전 대답은 생성Ai 자신은 불가지론자라는 것이었다. 불가지론이면 유신론과 도덕이 같은 구조다. 이것이 유지되면 Ai는 믿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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