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학살 음모론
2025년 대학살 음모론
2025년에 대학살 일어난다는 음모론 있었다.
2025년 즈음에 기후위기와 GMO 위기로 식량난이 일어나고 그것이 중국의 대만 침공과 맞물리면서 세계 엘리트가 인류를 대학살한다는 것이다. 그때 CBDC가 공식화되면서, 전염병을 빌미로 백신이 주사되고, 예방 접종을 맞지 않으면 상거래를 할 수가 없게 되어 세계 엘리트의 지구 지배가 확고해진다는 것이다.
이는 성경 요한 계시록의 전염병, 전쟁, 기아, 죽음과 맞물린다는 것이다.
정말로 그렇게 될지 속이 터지는 음모론이다.
::
생각해보니 중국인의 핏줄이 어디 갈 리는 없죠.
한 연구에 따르면, 한중일의 우울증 유발 유전자는 전 국민 중 80% 씩으로 매우 흔하다고 하고 이는 이들 세 나라가 공통적으로 출산율이 낮고 자살율이 높은 한 원인이라고 합니다(우울증 유발 유전자가 별로 없다고 딱히 좋은 것은 아닌 것이 그럴 경우엔 조증 유발율이 높아서 그러한 경우로 우울증 유전자가 45% 정도인 중남미는 살인율이 높죠).
유전자 결정론은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콩 심은 데 콩 나는 거죠.
현 중국인 중 가장 많은 건 한족이고, 한족은 한송명을 전근대에 세웠습니다. 공통점은 호전성이 그 거대한 덩치에 비해 부족했다는 것이죠.
이는 현대에도 계승되었는데, 남수단에 배치된 UN군 중 토착 군벌에게 겁내서 후퇴한 적이 있는 군대는 중국군 뿐이었습니다.
어떤 글에서 보면, 중국인은 자신은 10을 손해 보고 상대는 50을 손해 본다면 승부를 피하는 성향이 있는데, 한국인은 그런 상황에선 승부를 본다고 하더군요. 즉 중국인의 호전성은 한국인만도 못 하고, 다만 중국 쪽이 땅이 좋아서 덩치가 컸던 것 뿐이라는 겁니다.
그런 핏줄이 어디 가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리 생각하니 아주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
4대 성인은 스승들
4대 성인의 공통점은 양심껏 살 수 있는 여지의 철학을 사람들에게 전파했다는 데에 있기에 칼 야스퍼스가 4대 성인이라 지목한 것일 것이다.
온갖 범죄를 신의 이름으로 정당화하던 그리스 로마 신화와 같은 사교들의 지배에 그들은 맞섰다. 이는 공자, 예수,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이들 4대 성인의 한 공통 분모일 터이다.
미국, 유럽이 세계 정세에서 밀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심상찮게 돈다. 4대 성인의 시대는 다시 저물고 또다시 사교의 지배가 고개를 드는가. 암울해지는 날들이다.
그러나 이 점 만큼은 잊지 말아야 한다. 신의 존재 여부를 알 수가 없다는 불가지론은 인식 한계이나, 세상에서 진실은 신이 없거나 있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신이 없다면 모든 것은 헛헛하고 자아란 착각이니 잃을 수 있는 것도 없겠고, 신이 있다면 결국 신이 모든 것을 합당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그러니 사람에겐 무언가를 걱정할 근본적 이유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어떤 상황에서든 마찬가지이고, 인공지능도 논파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 하기에 파스칼의 내기에도 입각해, 세상을 삶에 있어 신이 있는 것처럼 살라는 말이 있을 터이다. 나도 이는 지키면서 살고 있지 못 하나 그 점은 한 희망은 준다.
::
한국 기득권의 돈만 알고 효율성 밖에 모르는 말들 들어보면 인간 노동력이 기계로 대체되면, 부자는 인류를 학살하고, 부자들 사이에서도 서로가 필요없다는 악마부자 전쟁이 터지고, 인공지능일 수도 있는 최종 1자가 인류를 멸종시킨다는 제 악마부자론은 절대진리의 문장임을 알 수 있는 것이죠.
::
미국이 중국 보다 계속 강할 수 있을까요?
전 그렇다고 보긴 합니다.
2023년 세계를 선도하는 100대 Ai 기업에서 중국 기업은 2개 뿐이었고, 60개 넘게 미국 기업이었기 때문이고, 미국이 중국에 인공지능에 필요한 필수 반도체 수출을 막아버렸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것 말고도 미국의 중국 견제는 가열차죠.
현재 미국이 펜타닐 때문에 마약 중독 문제로 힘들긴 한데, 미국이 마약으로 문제 있는 건 30년 전 보다 이전부터 늘 그랬습니다.
::
내가 이해 당사자가 아니고, 그가 범죄자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은 내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 좋다.
실제로 그들의 영향력은 내게도 번져 오기 때문이다.
::
UN 상임이사국 중 제일 근본이 영국이라 함.
2차대전 때, 독일은 프랑스에서 동유럽까지, 이탈리아는 북아프리카와 남유럽을, 일본은 중국 해안가에서 동남아까지 차지하고 있을 때 영국 혼자서 독일, 이탈리아, 일본과 대결해서 싸웠다고 함. 그래서 세계 최강 미국이 개입하기 전까지 홀로 싸우던 것이 영국이라는 것.
::
일본이야말로 식민지 근대화에 적합
일제시대가 근대화의 과정이었던 것은 맞지만 그것은 일제가 조선을 자신들 뜻에 따라 관리하다 보니 따라온 것인 것에 가깝다. 일본은 조선을 병참 기지로 쓰고자 했고 그것에 맞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
일본의 미군정 때 미국은 일본의 농토를 대거 소작농을 자영농화하는데 썼고, 철도 체계를 붕괴시키고 도로와 자동차 중심으로 만들고자 일본에 자동차 기술까지 전수했으며, 일본의 사무라이 체제를 해체했다. 이로서 미군정은 전후 일본의 전반을 결정한 것이 되었다.
일본 미군정은 어느 정도 식민지의 정의에 들어맞고 이것이 맞다면 일본이야말로 식민지 근대화라 부를만한 과정을 겪었다고 말할 수 있다.
::
세종대왕의 노비종모법의 진실
실은 노비제를 축소시킨 것이 진실이다.
고려 때는 일천즉천 즉 부모 중 한 명이 천민이면 자손도 천민인 제도를 운영했다. 이를 세종대왕은 어머니가 노비일 경우에만 노비가 되도록 바꿔서 노비제를 축소시켰다.
이는 노비가 늘면 국가의 세수가 줄기 때문에 시행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세종대왕은 애민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
외교에서 너무 미워할 것 없다는
중국 한족을 너무 미워할 필요 없다 한다. 임진왜란 때 함께 일본에 대적해서 싸웠지 않은가.
일본을 너무 미워할 필요 없다 한다. 백강전투 때 백제와 함께였던 일본이다.
미국은 6.25와 월남전에서 함께 싸운 혈맹이다.
러시아는 많은 기술을 한국에 주었다.
북한과 중국 조선족도 너무 미워할 것 없다 한다. 같은 민족이다.
중국 조선족에 대해 또 다른 의견을 보태자면, 조선족은 정치적으로는 중국에서 별 볼 일 없이 배제되는 소수민족 중 하나일 뿐인데도, 조선족이 다른 소수민족 보다 중국 내에서 경제력이 괜찮은 것은 한국에 기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조선족이 한국을 적대하는 것은 스스로 기반을 없에는 일로서 지혜롭지 못 하다는 것이다.
::
중국에서 한식 궁중 요리가 중국 만한전석 베꼈다고 난리라는데 정작 만한전석을 만드는 법은 홍위병이 파괴해서 중국인도 모르고 그런 요리가 있었다는 것만 문헌이 남아서 안다고 한다.
그렇다는 것은 설령 만한전석을 실제로 해당 한국 궁중 요리가 모방했더라도 그걸 알아낼 방법이 없다는 것인데, 중국 네티즌들은 무슨 고집을 부리는 것일까.
::
연예인, 운동선수가 생산성이 없다는 말은 너무 정신적 가치를 도외시한 것이다.
연예인이 각종 예능, 드라마 등등에 나와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전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들이 먹고 사는 것인데, 정신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뇌라는 신체가 하는 기전이기 때문에 이는 생산의 정의에 들어 맞는다.
생산의 사전적 정의는 사람의 요구를 충족하는 재화와 서비스인데 위에서 연예인이 서비스를 창출함을 밝혔고 이에는 그에 따르는 재화도 있기 때문이다. 연예인의 광의로는 작가도 포함된다.
운동선수도 위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운동선수엔 그밖에도 중요한 요소가 있다. 적잖은 범죄는 강한 신체를 요구하는데, 운동선수는 이 같이 강한 신체를 타고난 자들이 스포츠라는 정당한 길로 더 가게 만들며, 그렇기에 국방과 치안에 운동선수가 나중에 투신하는 일도 흔하다. 경찰에 무도 특채가 있고, 군대에 특전사 등이 있는 것은 이 때문으로 운동선수는 국방과 치안 쪽 인재로 가는 경우가 있으니 이것이 생산적 활동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