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x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자와 천마의 세상에서 용사가 살아남는법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여행x
작품등록일 :
2022.05.13 20:46
최근연재일 :
2023.11.11 09:15
연재수 :
228 회
조회수 :
46,109
추천수 :
931
글자수 :
868,330

작성
22.07.07 09:15
조회
213
추천
5
글자
7쪽

에피소드 0. 프롤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UMMY

"............그러면 오늘은 이유를 좀 알아볼까?"


"맞아 이건 그냥 국립 도서관 구석에 꽂혀있던 책 내용이야."


"아마 어떤 이야기꾼이 지어낸 이야기겠지."




"옛날옛날에 두명의 신이 살고있었어."


"음....정확하게는 두명 다 여신이기는한데 한쪽은 빛.다른 한쪽은 어둠을 관장했지."



"엉? 빛과 어둠의 여신이니까 둘이 완전 적대관계(앙숙) 이였냐고...?"


"이야....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을하는거 아니냐???"


"빛과 어둠은 원래 공존관계라고....낮과밤이 서로에게 필요한것처럼..."


"두여신은 서로 사이가 아주좋았어"


"굳이 둘의 사이를 쉽게 풀어보자면 자매....?혹은 절친이라고 볼수있지."


"어쨋든...흠흠.."


"두 여신들은 자신이 태어난 세상을 돌아다니며 풀과 나무를 만들어 대지를 살렸고"


"바다를 만들었어."


"그리고 수많은 생명체들이 세상에 태어나기 시작했지."


"두 여신은 수백년이 넘는 세월동안 하늘위에서 세상이 굴러가는것을 지켜봤어."


"수많은 생명체들이 없어지고 새롭게 탄생하는것들을 지켜본 두여신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본따서 새로운 생명체들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하게된단다."


"그둘은 서로가 만들은 생명체를 1년뒤 [천상의 옥좌]의 앞에서 보여주기로 약속한뒤 각자 자신의 모습을 본따서 생명체를 만들기 시작했지"


"그 결과 어둠의 여신은 [마족]이라고 불리는 생명체를 만들었고"


"빛의 여신은 [인간]이라고 불리는 생명체를 각각 만들어 서로에게 보여주었지."


"두 여신은 기뻐했고 서로가 만들어낸 종족들이 자신들처럼 서로의 단점을 메워주고 함께도우며 살아가기를 원하며 그 두종족의 첫 아이들을 지상으로 보냈단다."


"............그래 사실 별문제 없었으면했는데 말이지...."


"처음에는 별문제없었어."


"마족은 조금인간보다 과하게 감정표현을 할뿐 크게문제되는일은 없었지."


"그런데 두 여신이 간과하지못했던건 사실은 두여신이 만들어낸 두 종족의 생활방식과 삶의길이가 달랐다는거야"


"인간은 처음에는 수명이 50년이 채 넘지못하는 짧은 삶을살았지만"


"마족은 아무리적어도 단순하게 자연사하는데까지 수백년을 살수있었지."


"물론 인간은 짧은 수명이 주어진 대신에 더 다양한 인과관계를 쌓을수있도록 많은 인간들을 낳을수있게 만들어졌고"


"그들은 번식과 지식의 이양을 통해서 삶을 이어나간대신"


"마족은 번식력이 약해서 수백년에 단 하나의 자손만을 남길수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힘을 다른 생명들에게 주입해 [마물]을 애완용 동물로 삼게된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단다."


"뭐....사실 그렇다고는 해도 처음 수십년간은 별다른 문제가 없었어."


"수백명이 넘는 두 종족중에 대표직을 맡고있던 마족과 인간이 각별한 사이였다는게 문제였지..."


"최초의 인류중 첫번째 사망자가 나오던 그날...."



"마족은 자신의 오랜 연인이 죽는다는것을 처음보았던 그날 수많은 인간이 죽었어."


"마족이 처음으로 지켜본 죽음을 감당하지못해서 일어난 참사였던거야"


"이건 여신들도 예상하지 못한일이었지"


"어둠의 여신은 자신이 빛의 여신을 생각하는 마음을 자신의 피조물에 담아서"


"두 종족이 서로의 목숨을 아껴주고 자신의 목숨처럼 소중이 여기길 바랬거든"


"그렇기때문에 마족에게 더 오랜 삶을 살수있는 수명과 타인의 고통에 더 크게 공감할수있는 감정선을 주었지....그게 이런 부작용을 만들어낼줄은 몰랐겠지만..."


"뭐 어쨋든 감정조절에 실패한 첫번째 마족의 폭주로 수많은인간이 죽어버렸고"


"그로인해서 인간과 마족의 교우관계는 깨지게되었단다."


"인간은 사망한 최초의 마족의몸을 토대로 마족에대한 연구를 시작해서 [마법]이라는것을 만들게되고"


"최초의 마족에게 [마왕]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었지."


"그리고 저기 하늘 위에서는 어둠의 여신에게 빛의 여신이 화를내고있었지."


"뭐.....최초로 인간이 마족에게 죽임당한 사건이 일어났으니 화를 내는건 당연한건가...?"


"어둠의 여신은 빛의 여신에게 인간을 학살한것에대하여 사과했고"


"어둠의 여신은 마족들에게 인간들을 학살한 최초의마족의 죄를 물어서"


"지금 현재 살아있는 모든 마족들에게 하계의 북쪽끝의 외딴지역에서 인간들과 격리된 삶을 살것을 명했단다."


"그리고 어둠의 여신은 자신의 신전을 봉문(걸어잠구다.)한뒤 밖으로 두번다시 나오지 않았고"

빛의 여신은 수백년간 어둠의 여신과 함께 앉아있던 자리에 홀로 앉아 인간들이 문명을 발전시키는것을 지켜보았단다."


"인간은 마족과 떨어져있는 세월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단다."


"그들은 문명을 발전시켜서 마을만들고 나라를 세워서세상의 수많은 지역들을 자신들의 영토로 발전시켜나아갔지."


"빛의 여신은 인간의 문명이 발전하는 동안 계속해서 하늘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지켜보았지."


"그러던 어느날 여신은 인간들 사이의 전쟁이 일어나는 것과 노예라는 것이 만들어지는것을 목격했어."


"비윤리적이고 더러운 인간의 추악한 모습에 여신은 당황했지."


"빛의 여신은 원래 그런 인간의 더러운 이중성을 만든적이 없었거든."


"하지만....그럼에도 여신은 인간을 사랑했고 이또한 인간이 발전하는데 필요한것은 아닐까 생각했기에 조금은 더 기다려보았단다."


"그래......인간이 선을 넘는것을 보기전까지는말이지~"


"아마 인간이 마족과 마지막으로 만난지 670년 후 정도의 시간이 지난뒤 였을꺼야."


"인간에게 마족과 마왕은 거의 전설로 전해지는 이야기속의 존재들이되었고"


"최초의 마족을 분석해서 얻어내었던 마법은 시간이 흐르며"


"인간은 마법으로 생활에 편의를 주는 [간의마법]과."


"전쟁에서 다른 인간을 빠르고 확실하게죽일수있도록 [소형마법] 두종류로 개발되었지."


"가끔씩 마물들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해봤자 슬라임에 고블린정도니까..."


"뭐....사실....이 두종류말고 상대방을 고문하거나 심문할때 사용하는 마법도 크게 발전하긴는했는데....이건 내입으로 직접말하기에는 좀...지저분한 부분이 많아서 그냥 넘어가자.."


"흠흠... 그래서 문제는 인간은 전쟁과 자신의 나라를 늘리는것에 집착했고."


"결국 마족이 조용히 살고있던 북족 구역의 근처까지 다다르게되지."


"인간의 나라에서 영토를 넓히기 위해서는 그 영토가 나라의 국익이 되는곳인지."


"혹은 인간에게 해가되는것이 존재하는지 미리 파견을나가서 알아보는 조사단이 존재하는데."


"조사단의 한남자가 처음보는 인간을 구경하기위해부모님몰래 마족의 영역밖으로 나온어린 마족과 마주치면서...음.....귀찮은.....일이 일어나게되었지."




맞춤법 틀린게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의말

덥다 더워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회귀자와 천마의 세상에서 용사가 살아남는법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55 지구편-16화 선택거절 22.09.28 164 5 7쪽
54 지구편-15화 캡슐 22.09.27 151 5 6쪽
53 지구편- ?? 22.09.26 163 3 6쪽
52 과거시점-1화 22.07.30 193 4 8쪽
51 챕터 1 프롤로그 22.07.23 199 4 9쪽
50 프롤로그)완 22.07.16 240 4 10쪽
49 프롤로그 3화 22.07.14 193 4 8쪽
48 에피소드 0 2화 22.07.10 189 4 8쪽
47 에피소드 0 1화 22.07.09 200 4 9쪽
» 에피소드 0. 프롤로그 22.07.07 214 5 7쪽
45 챕터2 약먹을시간 2 22.07.02 207 3 9쪽
44 챕터2 약먹을시간 1 22.07.01 197 4 7쪽
43 챕터2. 비. 22.06.30 192 3 8쪽
42 챕터 1 그뒤에 22.06.29 209 4 8쪽
41 챕터 2 나름 그래도... 22.06.27 207 4 8쪽
40 챕터 2 이래도 되는건가... 22.06.26 203 4 8쪽
39 챕터2 로 다시 돌아간다.? 22.06.11 226 5 9쪽
38 챕터3 전투 22.06.10 216 6 10쪽
37 무협3 전야? 22.06.10 229 7 9쪽
36 챕터3 ??? 22.06.09 226 7 10쪽
35 챕터 3 이게무슨일이지.. 22.06.08 245 7 9쪽
34 챕터??? 어느 옛날의 이야기 22.06.07 257 8 10쪽
33 챕터3 파티 22.06.06 248 8 10쪽
32 비무(3) 22.06.05 243 7 9쪽
31 비무(2) 22.06.04 258 9 10쪽
30 챕터 3 비무 22.06.03 253 8 9쪽
29 화산 22.06.01 270 7 9쪽
28 목표(2) 22.06.01 269 8 10쪽
27 챕터3 무협6 목표 22.05.31 294 6 9쪽
26 챕터3 무협 5화 화산 22.05.30 289 8 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