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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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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만석꾼

유료 완결

글
구사(龜沙)
작품등록일 :
2014.12.27 10:19
최근연재일 :
2016.04.13 18:58
연재수 :
258 회
조회수 :
1,639,410
추천수 :
50,362
글자수 :
1,74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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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5.01.06 17:05
조회
2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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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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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3

  • 작성자
    Lv.99 의설
    작성일
    15.01.06 17:23
    No. 1

    완전히 독립하지 않는이상...부모,조부모 눈치를 계속 보면서 살아야것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하날나래
    작성일
    15.01.06 17:29
    No. 2

    독립이 불가능하죠 ㅜㅜ 어디 다른나라에 가지 않는 한 ... 아님 나라가 뒤집히거나 난이 일어나거나 ㅅ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8 Stalinis..
    작성일
    15.01.06 17:31
    No. 3

    유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ma******..
    작성일
    15.01.06 17:33
    No. 4

    환생했으면 그 시대에 적응해서 살아야지...21세기 가치관으로 사는건 아닌듯함...게다가 전생의 삶의 기억도 있는데 왜 이리 적응을 못하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구사(龜沙)
    작성일
    15.01.06 17:44
    No. 5

    주인공의 성격은 초반부분 묘사가 됐습니다. 주인공 김만채는 전생에 워낙 없이 살았고 더군다나 숙부에게 배신당한 일이 있어서 사람을 믿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살면서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많았고 그중 대다수는 노비들이었습니다. 주인공 김만채의 성격은 한마디로,
    나를 배척하는 인물은 끝까지 배척하고, 나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에게는 끝없이 호감을 주는 그런 성격입니다. 반상의 구분없이요.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1 보뇨보노
    작성일
    15.01.06 17:35
    No. 6

    대답이 늦는다는 이유로 나무에 매달아 화살을 쏘아 죽이려고할정도인데... 솔직히 저당시 양반이 노비랑 겸상하면 난리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younggun..
    작성일
    15.01.06 17:44
    No. 7

    사실적인 스토리~ㅋ 너무 재밌어요~ 뒤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복(禎福)
    작성일
    15.01.06 18:05
    No. 8

    자까님의 설정과 진행에 절대 지지를 보냅니다. 쭈욱 밀고 나가 주시길.... 파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ze****
    작성일
    15.01.06 18:06
    No. 9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5.01.06 18:10
    No. 10

    시대와 않맞는듯. 조광조의 일화나 퇴계의 천민제자이야기등 임란전의 사회상은 많이다른걸로아는데요 서원도 아직 소수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5.01.06 18:13
    No. 11

    아. 주인공은 대동계때문에 출사는 못할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06 19:01
    No. 12

    강상죄가 장난이 아닐텐데 너무 겁없이 사는 것 같네요 ㅠㅜ
    주인공 한명 죽고 끝나는 문제가 아닐텐데 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5.01.06 19:11
    No. 13

    올 이런 현실적인 묘사 좋네요 어디 외딴 섬도 아니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15.01.06 19:13
    No. 1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8 미물
    작성일
    15.01.06 19:29
    No. 15

    저 그 추천글 보고 합류했습니다.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숲의시간
    작성일
    15.01.06 19:37
    No. 16

    깡통유교쟁이들 언제봐도 재수없어...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4 샤이
    작성일
    15.01.06 21:13
    No. 17

    참 암울한 시대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로또6
    작성일
    15.01.06 22:07
    No. 18

    양반들에겐 찬란한 시대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0 fe******
    작성일
    15.01.07 02:08
    No. 19

    이님 소설들 특징이 주인공을 시대에 녹이는게 아니라 시대를 강제로 미래의 주인공에게 맞추는 느낌이 강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벼이삭
    작성일
    15.01.07 20:59
    No. 20

    비슷하게 행동했던 허균이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생각하면 아버지가 저럴 만도 하지만... 아니 무슨 강상죄까지 들먹이십니까. 넓게 보면 몰라도 엄밀히 따지면 그정도는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수련
    작성일
    15.01.08 02:25
    No. 21

    5대 독자인데 문중어르신이 존재하나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충호
    작성일
    15.01.09 16:46
    No. 22

    잘봤습니다…..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15.01.12 06:05
    No. 23

    주인공 고집이 있네요 적어도 해도 될것과 아니될것을 모르진 않을텐데 하고싶어도 좀 참으면 될것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요
    작성일
    15.01.14 22:33
    No. 24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22세기
    작성일
    15.01.19 02:47
    No. 25

    수련님 댓글이 결정적일 듯....... 주인공이 5대 독자인데 가문에 어른이 있을리가 없죠. 죄다 독자로 대를 이어 왔는데....
    김해 김씨 문중 어른이라면 얘기는 좀 달라지겠지만... 가문 직계 어른은 없어야 5대 독자죠.


    구사님의 변명이 더 황당한데요. 주인공 성격하고 뭔 상관이래요. '신분주의 사회'에서...
    군대 안가보셨나.... '계급사회'에서 '성격'대로 개기다가는 뭔 꼴을 당하는지 몰라서 그러시나~

    '성격'은 그렇게 표현해서 쓰이는 단어가 아닙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주관(방식)'을 말하고 있는데 거기서 '성격'이 왜 나오나요?
    내 사람 챙기고, 아닌 사람 배척하는 성격하고..... 절대 신분 사회에서 반역에 준하는 죄로 다뤄질 짓을 아무 생각 없이 저지르는 게 '성격'인가요?

    무슨 신분 철폐나 해방 운동이라도 벌일 기세인데..... '노예 해방 운동'이 성격 이상한 사람들이 벌인게 아니에요. 확고한 '신념'과 '주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랍니다. '성격'하고는 아무 상관 없어요!


    그냥 양판소의 필수 요소를 그대로 따라 가는 형태네요.
    민주주의 쵝오! 만민평등 쵝오! 나는야 21세기 문명인! 쵝오! 할렐루야~

    찬성: 1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청호정산
    작성일
    15.01.19 13:40
    No. 26

    만민평등이 최고 맞습니다. 그 사회가 동원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최대가 되거든요. 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에건이라면 귀족층 100만 명중에 과학 기술자 나오는 사람이 많겠어요, 평민 1000만 명 중에 나오는 사람이 많겠어요. 남여평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용 인원이 단숨에 두배가 되는 일이니까요. 수도 많지 않은 우리 민족이 세상을 쥐락펴락하게 만들려면 만민평등하게 만들어서 모든 인적자원을 다 효율적으로 써야 겨우 기회가 오겠지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전륜검
    작성일
    15.01.20 16:32
    No. 27

    저도 22세기님 말에 동의 하는데요. 조선시대 말엽도 아니고 중엽에 저짓 하다가는 멸문당하는게 필연이죠. 쥔공이 이고깽도 아니고 군사적역량이 뛰어나도 저상태에선 소용없을듯 하네요. 시대가 시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선율
    작성일
    15.01.23 16:54
    No. 28

    잘 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1.14 18:51
    No. 29

    허허 모두 대체역사를 보는게아니라 그냥 역사물을 보고싶어하시는 분들이네요.
    주인공이 시대를 거슬러 새로운 변혁을 불러오는걸 기대하는게 아니라 저 시대에 맞춰서 살도록 바라고 있으니.
    그럴거면 주인공이 미래에서 온게 아니라 그냥 만석꾼 집에서 태어난 그냥 조선시대 사람으로 하는게 말이 되지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왔지요. 그러면 이런 트러블은 주인공의 성격이 확고하다면 생길수있다고 봅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46 Judi
    작성일
    15.12.28 15:34
    No. 30

    글 내용에 별 문제 없는거 같은데... 현대인이 환생했으니 신분제에 대한 반항(?) 같은거 충분히 할만 하고 또 시대는 그걸 받아들일수 없으니 양자간에 사단이 나는 스토리야 충분히 개연성 있지 않나요?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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