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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이 북방에서 한가닥 했다는 분은 똑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원균은 제대로 공을 세워서 칭찬을 받은 적이 관직생활 전체에 '한번도' 없습니다. 녹둔도 전투 이후 백의종군하던 이순신이 나중에 니탕개의 난 이후 논공을 할때 선조가 '공을 세운 사람 추천좀 해봐라'고 하니 여러 대신들 입에서 3번 겹쳐 나왔습니다. 원균은? 없었어요. 사실상 니탕개의 난때 북방에서 근무하던 무관은 다 참여했다고 보면 됩니다. 여진족이 '엉구이'라고 부르며 무서워했다고요? 원균옹호론을 믿어요? 어떤 사료에도 그런 말이 없고 여진족 말에도 그런 말은 없어요. 애초에 지 아버지가 감독한 시험에서 붙은 놈인데. 적어도 원균이 얼마나 쓰레기인지는 다들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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