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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라이팅 님의 서재입니다.

잭팟터진 헌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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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라이팅
작품등록일 :
2024.02.06 11:24
최근연재일 :
2024.04.07 11:32
연재수 :
5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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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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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13,680

작성
24.02.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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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글자
14쪽

19화 누구나 비밀 하나씩은 감추고 산다.

DUMMY

19화 누구나 비밀 하나씩은 감추고 산다.



카탈리나와 담판을 지을 때가 왔다.

어디까지 밝히고, 무엇을 숨겨야 하는가?

차경호는 거짓은 말하지 않되 진실도 말하지 않기로 했다.


“먼저 내가 질문 하나 해도 됩니까?”

“뭔데요?”

“그날 내가 꽤 진심으로 때렸는데, 카탈리나양은 멀쩡하지 않았습니까?”

“멀쩡하다니요! 내가, 이 내가 피를 토했다고요. 뒤로 튕겨나기까지 했고!”

“피 좀 토하고 멀쩡했죠. 대괴수도 때려잡는 주먹에 맞고 말입니다.”

“아니, 그게...”

“카탈리나양의 주장대로라면 그런 거 아닙니까? 나 차경호가 알고 보니 엄청난 강자여서 혼자 막 대괴수도 때려잡고 다닌다...그럼 그런 저의 진심펀치를 맞고도 멀쩡한 카탈리나양은요? 그리고 그때 반격도 했잖아요. 그거, 나니까 버텼지, 다른 누구도 못 버티지 않겠습니까? 우리 솔직해 집시다. 카탈리나 양, 카탈리나양도 대괴수 잡을 수 있죠? 이게 내 질문 하나입니다.”

“아, 그러니까...”

“잡을 수 있죠?”

“못 잡는 건 아니고요. 그래도 여러 가지 상황이 있거든요.”


흔들리는 눈빛, 주저하는 말투.

이 여자 진짜로 대괴수 잡을 수 있다는 거잖아!


질문한 차경호가 오히려 놀랐다.


*


카탈리나 호슬로가 강자라는 건 대칸을 잡은 후 깨달을 수 있었다.


잭팟포인트 991(T)


잭팟포인트가 줄긴 줄었는데, 몇 포인트만 줄었다. 그렇게 사투를 벌였는데도.


[신위]

관계능력 고유

잭팟포인트가 남아있는 한, 당신은 신과 동급입니다.

1. 절대방어(패시브) - 신은 아랫것들에게 해를 입지 않는다.

공격을 당할 때, 상대의 공격력을 자신의 방어력에 더한다. (공격당할 때마다 증가한 방어수치만큼 잭팟포인트 차감)

2. 격의차이(액티브) - 그 누구도, 신보다 강할 수 없다.

대상을 지정하면 대상의 공격력을 자신의 공격력에 더하고 속성을 무시한다. 대상이 사망하거나 일정거리를 벗어나면 지정이 풀린다. (공격할 때마다 증가한 공격력수치만큼 포인트 차감 - 범위공격은 적중된 대상마다 포인트 차감)


설명 그대로 싸워서 스킬을 쓸 때마다 포인트가 차감되는 것은 맞다. 단지 엄청나게 조금 줄어들고, 일반 몬스터와 싸우는 정도로는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차경호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포인트 시스템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이 포인트에는 소수점 이하가 존재한다.

처음 약체 몬스터인 트라카를 공격하고 1000포인트에서 999포인트로 줄어든 것은 그걸로 설명할 수 있다. 999.999999 포인트가 소숫점 위만 표시되었을 것이다.

그걸로 모든 게 설명되었다.

혼돈에게는 거의 맞지 않고 싸웠기에 1포인트도 쓰지 않았다. 대괴수를 때려죽여도 1포인트가 줄지 않은 것이다.

아스카는 수십 대를 맞으며 싸워서 2포인트인가를 썼다.

이번에 대칸과의 싸움에도 서로 공격을 수십 번 주고받았기에 포인트가 많이 줄어든 것이다.


“미쳤다! 이 포인트는 미쳤다!”


이 정도면 지구상의 대괴수를 모두 때려잡아도 포인트가 많이 남으리라. 어쩌면 평생 써도 다 못 쓸 수도 있다.

마음이 푸근해지고, 불안감이 싹 사라졌다.

그런데 그때, 포인트가 차감된 또 다른 사건이 떠올랐다.


카탈리나 호슬로, 그녀를 한 대 때리고, 반격을 한 번 당했다. 그런데 포인트가 2점이나 줄었다.

즉, 앞의 추측이 맞는다면 카탈리나 호슬로의 공격 한 방이 대괴수의 공격 수십 방에 필적한다고 봐야 한다.


“말이 돼? 이건 S등급이고 뭐고가 아니잖아! 그녀야말로 신급?”


그게 아니면 전제조건이 틀렸다고 봐야 한다.

고민하던 차경호는 이번 기회에 확인을 해보기로 했다.

분명히 카탈리나는 자신의 반격에도 차경호의 팔이 멀쩡한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 있을 수 없는 일을 본 사람의 행동이었다.

그 정도로 강한 반격이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래서 슬쩍 넘겨짚어서 물어봤는데, 진짜였다.

정말로 카탈리나는 대괴수보다 강한 헌터였다!


*


두 사람은 잠시 대화를 멈추고 각자의 감정을 조절했다.

차경호가 먼저 입을 열었다.


“우리는 서로 남에게 말 못할 비밀이 있는 것 같군요. 그걸 요전에 일부 공유했고요.”

“그런 셈이죠.”

“다행히 그때 서로의 비밀을 지켜주기로 약속했죠. 정말 다시 생각해도 다행스런 일입니다.”

“말씀의 요지가 뭐에요?”

“대충 서로 알 만큼 아는 거니까, 굳이 묻고 따지지 말자는 거죠. 그냥 카탈리나양의 비밀은 카탈리나양이 지키고, 내 비밀은 내가 지키는 걸로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서로 존중하자는 거죠.”

“일리 있네요. 알았어요. 그렇게 하죠.”


통했다. 역시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물귀신 작전, 이걸로 차경호의 힘에 대한 특집영상이 카탈리나 방송국 메인에 걸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심지어 차경호는 자신이 대괴수를 잡았다는 것도 확답을 하지 않았다. 내가 대괴수를 잡았다면 그 공격을 버틴 그대는? 이라고 반문했을 뿐이다.

서로가 서로를 안다.

그 이상이 필요한가?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해도 될까요? 거절해도 되요. 거절은 강자의 특권이니까.”

“뭡니까?”

“예지자들이 말하기를, 앞으로 반년 이내에 적기사가 다시 출현할 거라네요. 혹시 도와주실 수 있나요? 물론 비밀은 지킬게요. 정부에 보고도 안 하고, 제 개인 루트로 미국에 입국하시면 되요.”

“거절합니다.”

“즉답, 너무하네요. 정말. 이쪽은 필사적이라고요.”

“첫째, 날짜가 정확하지 않으니, 제가 앞으로 반 년 간 미국에 머물러야 된다는 건데, 그게 싫습니다.”

“적기산데 반년 정도는 투자할 수 있잖아요.”

“둘째, 장소가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반 년 간 LA에 대기타는데, 적기사가 멕시코에 나타났다면 그냥 헛수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 넓은 아메리카 대륙 어디에 나타날 줄 알고 대기를 합니까.”

“그건...그렇죠. 그게 적기사 토벌이 힘든 점이기도 하고요.”

“셋째, 지금까지 살면서 배운 게 있는데, 남의 말을 믿지 말라는 겁니다. 제 의지로 갈 수 있고, 제 의지로 돌아올 수 없는 곳에 갔다가 뒤통수 맞으면 누구에게 하소연합니까?”

“아, 좀! 날 못 믿어요?”

“카탈리나 양은 믿는데, 사람을 못 믿습니다.”

“하아, 너무하네. 그래도...알겠어요. 일단 이 제안은 거절한 걸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신 문제점을 풀어서 다시 새로운 제안을 할 거에요. 적기사 토벌은 저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니까요.”


듣다보니 내용이 약간 이상했다.


“미국 정부가 아닌, 카탈리나 양 개인에게 중요한 문제인가요? 혹시 적기사에게 가족이 당했다던가...”

“그건 아니고, 전에 적기사와 싸운 적이 있어요. 그때 적기사의 공격에 맞아 제 능력 중 일부가 흡수당했거든요.”

“예에? 적기사는 남의 능력을 흡수할 수 있는 겁니까?”

“그런 거죠. 이건 정부도 모르고 저만 아는 사실이지만.”

“그렇군요.”

“그래서 적기사를 잡아야 해요. 그래야 제 능력이 돌아와서 온전한 힘을 쓸 수 있어요.”

“아니, 잠깐만요. 그럼 지금 카탈리나 양은 온전하지 못한 상태인 겁니까?”

“흥, 내가 힘을 다 쓸 수 있었다면, 그때 맞고 피를 토하지는 않았다고요.”

“어, 음, 죄송합니다. 말씀을 들으니 적기사는 저도 감당하기 어려운 존재 같군요.”

“적기사도 약화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놈이 제가 있는 곳에는 나타나지 않아요. 그러면서 점점 회복하고 있죠. 저 말고 다른 강자가 필요한 이유에요. 차경호씨라면 충분히 잡을 수 있어요.”

“그건...진지하게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군요.”

“내 모든 것을 걸고 장담할 수 있어요. 적기사가 모든 힘을 되찾으면 혼자 세상을 파괴할 수 있어요. 그땐 나도 못 막아요. 적어도 지금 상태로는 모든 힘을 되찾은 적기사를 상대할 수 없어요. 아마 차경호씨와 같이 싸워도 안 될 거예요.”

“...그래도 거절하겠습니다. 일단은요.”

“좋아요. 그럼 다시 준비를 해서 새로운 제안을 하죠. 그 동안 한국에 머물러도 되죠?”

“카탈리나 양의 거취는 본인의 의지로 정하실 수 있습니다.”


누가 말리겠어?

미국 정부나 뭐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녀의 숨겨진 힘을 봤을 때 미국정부도 못 건드릴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차경호는 카탈리나 호슬로와의 비밀회담을 끝내고 자신의 숙소로 돌아갔다.


*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쯤 남에게 말 못할 비밀이 있다.

하지만 때로는 그걸 남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욕망도 있다.


차경호가 숙소로 돌아왔을 때, 신수아가 기다리고 있었다.


“오빠, 상담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그래? 커피 마실래?”


신수아 멘탈 케어는 차경호의 임무 중 하나이다. 차경호는 사관고에 있을 때부터 익힌 커피 드립 실력으로 최대한 맛있는 커피를 내렸다.

그러고 보니 신수아에게는 아직 커피를 내려준 적이 없었다.

조금 더 신경써줄걸 그랬나?

차경호는 속으로 중얼거리며 자신이 내린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이거야 하는 표정을 지었다.


“역시 드립커피가 향이 좋아. 평소에는 아아를 마시지만.”

“그러게요. 간만에 마시니까 정말 좋네요. 오빠가 타준 거라서 더 좋아요.”

“그래, 비스켓도 먹어. 단 것과 안 단 거 둘 다 있으니 취향대로 먹으면 돼.”

“가끔 커피 마시러 와도 돼요?”

“그쯤이야. 원하면 언제든지 내려줄게.”


커피만 마시지 말고, 라면도 먹고 가던가...라고 말하려다 말았다.

신수아가 그린라이트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한창수가 문제다.

그 양반, 말년에 양녀 하나 들였다고 애정이 장난 아니다.

신수아를 섣불리 건드리면 자칫 잘못하면 샷건으로 분열샷을 쏠지도 모른다.

일전에 차경호에게 카탈리나와 사귀라고 강하게 푸시한 것도 신수아에게는 좋은 오빠로만 남으라는 무언의 압력도 조금 섞여있는 것이다.


‘그래도, 남자가 그린라이트가 켜졌는데 엑셀을 안 밟을 수도 없고, 조만큼 황금타이밍이 오겠지. 한교관님 해외순방 안 가시나?’


차경호는 속으로 속된 생각을 하며 신수아가 상담내용을 꺼내기를 기다렸다.


“저, 원래 전투성장 능력이 있었잖아요? 한계돌파 스킬도 있고요.”

“그랬지. 그래서 하루가 다르게 강해지고 있잖아.”

“그게 며칠 전에 바뀌었어요.”

“응? 능력이 바뀌어? 스킬도?”

“예에.”


대답의 어미가 늘어지는 게 뭔가 이상한 걸로 바뀐 모양이다.

차경호는 입을 다물고 신수아가 자세한 설명을 하기를 기다렸다.


“그게 바뀌어서 [오러] 능력이 됐거든요.”

“헛, 오러!”


전투계 능력의 끝판왕, 모든 것을 파괴하는 오러!

[오러슬래쉬], [오러피어싱], [오러블런트] 등의 근접스킬뿐 아니라 [오러슈트], [오러웨이브] 같은 중거리 공격과 범위 공격 스킬, [오러바디]같은 자체강화 스킬, [오러힐] 같은 자체힐 스킬, 심지어 [오러배리어]라는 상급몬스터 뺨때리는 배리어능력도 있기에 완전체 능력이라고 평가되는 왕중왕 능력이다.

무엇보다 동급의 다른 능력에 비해 대미지가 끝내준다. 심지어 상급몬스터의 [배리어]를 깨는 데에도 특화되어 있다.

일부 매니악한 팬들에게 ‘강기’라고도 불리는 신비한 힘.

오러능력자는 동급보다 한 등급 높은 걸로 평가받는 게 일반적이다.


“와, 오러(A)라면 S등급과 동급이잖아. 엄청난데?”

“저, 오러(S)에요.”

“뭐, 뭣!”


오러(S), 아직 세상에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신수아가 정말 S등급 오러능력자라면 공식적으로는 세계 최강자라고 평가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실제로는 차경호와 카탈리나 호슬로가 있기에 최강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만.


차경호는 신수아게 왜 이렇게 불안한 눈빛으로 자신에게 상담하러 온 것인지 이해를 했다. 그녀도 혼란스러울 것이다.


“일단, 남에게 절대 말하지 마. 이건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숨겨야 해.”

“그래야 하나요?”

“자, 내가 적성등급에 비해 강하다는 걸 숨기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 봤어?”

“아뇨. 그냥 신비주의 컨셉이라서?”

“나 F등급이야. 원래 아무리 고유스킬이니 뭐니 해도 기초등급이 F면 한계가 있거든. 기껏해야 B정도? 그것도 정말 최대한 쳐줘서.”

“예.”

“근데 나는 그 이상 강하잖아. 그러니까 지금까지 없던, 말하자면 기존 이론을 깨는 존재인 거지. 그런데 그 사실이 알려지면?”

“알려지면요?”

“연구대상이 돼. 끌려가서 해부당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일단 피부터 신체 각 부위의 세포조직을 떼어갈 거고.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검사에 참여해야 할 거고, 온갖 연구자들이 내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면서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려 하겠지.”


어쩌면 해부를 당할 수도 있다. F등급은 그다지 소중한 존재가 아니니, A등급 이상의 힘을 낼 수 있다면 당연히 무슨 짓이든 할 거다.

차경호나 신수아는 A등급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이기에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오지 않겠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평생 연구대상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수아 너 역시 기존 이론을 깼어. 적성등급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이론. 그런데 넌 A에서 S가 됐잖아. 그냥 특수 능력이나 고유스킬 가진 것과는 완전히 달라. 들키는 순간...알지?”

“으아아, 몰랐어요. 그런 줄 알았다면 그냥 성장 안 시킬걸.”

“야야, 이미 강해졌는데 후회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냐? 대충 이해했으면 한 교관님께 가자. 이건 너 혼자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클랜 차원의 비밀유지 대책이 필요하겠다.”

“예, 예에.”


신수아는 상당히 놀랐는지 말을 더듬었다. 그러다가도 살짝 미소를 지으며 역시 오빠한테 처음 상담한 게 옳았어. 라고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식탐센스]를 켜고 있는 차경호에게는 아무리 작은 목소리도 다 들리지만, 그냥 모른척하고 한창수에게 향했다.


작가의말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이게 알고보면 전날 써서 다음날 수정한 번 하고 올리는 건데, 요즘 비가 계속오고 컨디션이 꽝디션이라 아침에 잘 못 일어나네요.


/좋아요//선작//댓글//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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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4화 헌터밀매조직 24.03.01 2,390 61 14쪽
23 23화 부흥하는 함경도 +1 24.02.29 2,509 58 14쪽
22 22화 늘어나는 정착자들 24.02.28 2,542 60 12쪽
21 21화 천지던전 24.02.27 2,672 65 16쪽
20 20화 카칸자원개발 +1 24.02.26 2,763 74 13쪽
» 19화 누구나 비밀 하나씩은 감추고 산다. 24.02.25 2,816 72 14쪽
18 18화 유목민족 24.02.24 2,897 72 14쪽
17 17화 대칸과의 사투 +2 24.02.23 2,947 73 12쪽
16 16화 몽골고원 24.02.22 3,059 68 12쪽
15 15화 힐러수아 +2 24.02.21 3,234 77 15쪽
14 14화 몬스터웨이브 24.02.20 3,389 74 15쪽
13 13화 증기차 +5 24.02.19 3,608 77 12쪽
12 12화 러시아 침공 +2 24.02.18 3,625 89 12쪽
11 11화 아스카 +1 24.02.17 3,614 93 13쪽
10 10화 배빵 +4 24.02.16 3,643 93 14쪽
9 9화 던전과 파티 +1 24.02.15 3,855 91 14쪽
8 8화 그녀의 비밀-2(수정) +6 24.02.11 4,181 87 16쪽
7 7화 카탈리나 호슬로(수정) +2 24.02.10 4,331 95 16쪽
6 6화 그녀의 비밀(수정) +2 24.02.09 4,385 98 13쪽
5 5화 신수아(수정) +2 24.02.08 4,768 97 13쪽
4 4화 식탐센스(수정) +3 24.02.07 5,105 98 20쪽
3 3화 나라를 구해보자.-2(수정) +4 24.02.06 5,306 100 13쪽
2 2화 나라를 구해보자.-1(수정) +3 24.02.06 5,836 108 12쪽
1 1화 입대전날 각성(수정) +5 24.02.06 7,691 112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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