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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모 님의 서재입니다.

삐뚤 빼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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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모
그림/삽화
시인 소설가 가재모
작품등록일 :
2023.12.26 21:49
최근연재일 :
2024.09.18 09:06
연재수 :
43 회
조회수 :
313
추천수 :
0
글자수 :
169,642

작품소개

본 작품은 환태평양 시대,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며 태안 반도 안흥만을 배경으로 한 뱃사람들의 희노애락을 전개해 나가는 소설이다.
3포시대에 류광석은 저출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향토, 농어촌이 처한 위기에 역발상으로 자진해서 귀농어촌을 택해 고향에서 귀환한다.
류광석은 검푸른 파도를 헤치며 기계 영농, 스마트팜, 부가치 창출 영농과 해양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ICT와 AI를 활용한 마케팅의 디지틀화의
내세우 고향에 귀환했던 것이다. 결혼 후 교장에서 정년 퇴임한 숙부의 도움으로 중고선을 구입해 뱃일에 뛰어 들면서 다복한 가정을 이뤘고
아들도 낳아 키웠다. 그런데 류광석은 불행하게도 남녁에서 서해안으로 상륙한 콤파스 태풍으로 인해 결박이 풀려 바다로 흡쓰려가는 배를 잡으려 거센 바다로
뛰어 들었다가 심정지로 숨을 거둬서 불귀의 객이 되고 만다. 류광석의 아버지는 동생 류학수에게 중고선을 넘긴다. 류학수는 교장 출신이라서
뱃일을 자기 아들 류일열과 류이열에게 맡겼다. 두 형제는 선장이며 선박사 관리 경험이 많은 친척형 으로부터 주꾸미 잡이, 갈치 잡이, 꽃게 잡이 등
하나 하나 차근 차근 뱃일의 경험을 쌓게 된다. 뱃일에 경험이 있는 류광석의 미망인, 류일열을 학창 시절에 짝사랑했던 사촌 형수가 호구지책으로 뱃일에 뛰어들어
한배를 타게 되면서 새로운 사랑 이야기 아기 자기하게 전개된다.


삐뚤 빼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5 한국 원양 참치잡이의 신지평 열려 24.02.18 7 0 7쪽
14 운좋게 통발에 두서 마리씩 연달아 나오는 꽃게에 선장과 선원들은 얼굴에 희색이 만연하고 24.02.10 8 0 8쪽
13 류일열 형제, 본격적인 서해안 꽃게 잡이 참여 24.02.05 6 0 10쪽
12 손인자 시어머니인 박금순을 "엄마"라고 부르고 24.01.30 9 0 9쪽
11 류준수 예증없이 전립선암으로 판명돼 적출 수술 받아 24.01.28 6 0 10쪽
10 류광석이 뱃일을 시작했고 손인자는 전립선암 판정을 받은 류준수를 극진히 모셔 24.01.25 10 0 10쪽
9 죽마고우인 양가 부친의 약속대로 류광석와 손인자 백년가약 24.01.21 11 0 11쪽
8 크리스마스 이브, 짝사랑 고백한 여자 침대에 눕혀 놓고도 노터치 24.01.18 12 0 10쪽
7 류일열 형제, 서툴렀지만 묵직한 손맛과 순은 빛 갈치들이 줄줄이 낚여 올라와 24.01.09 10 0 9쪽
6 류일열 형제, 류항목 선장의 배 타고 주꾸미 잡이 나서다 24.01.04 8 0 8쪽
5 류일열 형제의 주꾸미 잡이 일정이 잡히고 류광석의 미망인이 뱃일에 참여키로 24.01.02 8 0 7쪽
4 운명의 장난처럼 류일열 형제는 친척 형인 선장으로부터 뱃일을 하나씩 하나씩 배워 나간다 23.12.29 10 0 9쪽
3 류일열, 류이열 형제가 대형 선사 선장인 류황묵으로 부터 하나 하나 뱃일을 익혀 나가 23.12.27 12 0 10쪽
2 류준수는 죽은 아들이 빌린 돈 대신에 중고배를 동생 류학수에게 반환하다. 23.12.27 10 0 9쪽
1 귀어촌한 류광석 콘파스 태풍으로 떠내려 가는 배 붙잡으려 다가 심정지로 귀천 23.12.27 20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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