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건강 만을 생각했다.
건강해져서 뭔가를 해보자. 더 잘 해보자.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 지금의 나에 이르렀다.
또 시작하자.
조금씩 기어보는 것부터. 그리고 걸어보자. 뛰어보자. 날아보자.
글쓰기 재료를 갖추고 이제 시작.
지금까지 글 쓴 usb 저장본과 노트북과 한글 프로그램, 윈도우 프로그램.
다 됐다. 이게 글쓸 준비.
또 다시 선호작을 죄다 눌러놓고
처음부터 읽는다.
그간 건강을 만들어내며 몇년이 지났을까.
난 나를 몰라. ㅜ.ㅜ 앤 누굴까. 그래. 내가 썼을 거야. 아니 썼지.
아. 모르겠고,
그냥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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