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공부 하던것이...
산야초. 들풀. 야채 등으로 확산되어...
그냥. 좋은 건 다 먹으려고 애씁니다. 참으로 바람직한 생활.
요즘들어 드디어 나를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글이 중심이었던 세상에서 ‘나’를 중심으로 굴러가고 있네요.
그래서 무심해졌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끼적끼적 글은 하고 있지만. 수정과 기타 등등이 남았을터...
아. 써야하는데 하면서도 역시 좀더 건강해지자던가. 운동하자. 책 좀 더 보자로 확산되어
모든게 보류가 되었네요.
음하하하.
그래도 왠지 기분 나쁘지 않은게 저번과 다르군요.
책 좀 더 보고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왠지. 저번에 그렸던 그림이 엄청나게 촌스럽습니다. 저번 글은 아직 두려워 읽지 못하고... ㅜ.ㅜ
읽으려하면 그리워지니...쩝.
요즘 투시도법을 보는데, 알쏭달쏭... 이미 과거 어느 시점에서 해야할 일이 다시 돌아옵니다.
언젠가 놓쳤던 것들이 ^^
뭐 이런 현상이 좋네요.
그렇게 나쁘지 않게 돌아갑니다. 그럼. 몸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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