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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필 님의 서재입니다.

윤회- 선 과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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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필
작품등록일 :
2015.12.27 17:53
최근연재일 :
2016.01.06 18:13
연재수 :
1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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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30

작성
16.01.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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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o축제-3

DUMMY

아벨은 재빠르게 피해 검을 들고는 남은 납치범에게 달려갔다. 납치범은 아벨을 향해 공격을 했다.



"스톤 엣지."



아벨에게 날라오는 돌들을 아벨이 검으로 다 베고 그에게 달려 갔는데 그는 세실리아는 내동댕이 치고는 그의 대장한테 가서는 경량 마법을 시전하고는 다시금 마법을 사용했다.



"아이스 포그."



마법을 쓰는 납치범이 아이스 포그를 시전하자 주변이 점점 안개가 끼기 시작하였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다


.

"세실리아! 세실리아!"

"나 괜찮아 아이스 포그를 쓰고는 그냥 도망 친거 같아."



안개가 점점 옅어지자 세실리아는 아벨을 볼 수 있었다. 아벨은 모든 마나를 소진했는지 나무에 기대어 쓰러져 있었다.



"아벨! 괜찮아?"

"아벨?"



아벨은 눈을 감은체 고개만 끄떡였다.



"괜찮은거 맞지?"

"괜찮아 마나를 다 소진해서 그래 조금 쉬면 괜찮아 질꺼야."



"내가 학교로 내려가서 애들 불러올께."

“학교가는 길은 알어? 끌려오면서 기절해 있었으면서...."

"어떻게든 내려가면 학교가 나오지 않을까."



그 때 숲 저편에서 희미한 불빛이 보였다.

세실리아는 그 불 빛을 보고는 자신들의 위피를 알려야 한다면서 허공에다가 파이어 볼을 쓰기 시작하였다.

세실리아가 파이어 볼을 하공에다가 쏘아 올린 뒤 불빛은 점점 가까워졌고 학생회장인 세피스와 그옆에 멤피스가 어둠속에서 나왔다.



"세실리아 공주님 괜찮으십니까."

"예 저는 괜찮은데 아벨이 많이 다쳤어요 빨리 치료를 해야 할꺼 같아요."



세피스와 멤피스는 아벨과 멤피스를 대리고 학교로 돌아왔다.


축제는 계속 진행 되었고 아벨은 축제중에 치료를 받고 학교 병실에서 쉬고 있었다.

세실리아의 납치사건은 학교에서 선생님드롸 학생회어서만 아는 극비 상황으로 비밀 유지를 하였다.



학교 병실안 아벨은 침상위에 누워만 있고 그 옆에 세실리아가 아벨을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잘 못 본게 아니면 어제 아벨이 룬 플레이라는 마법을 섰어, 그건 분명이 3서클 고위 마법인데...."

'검술 또한 오러 유저 였는데 그러면 진짜 마검사라는 건가 도대체 아벨 정체가 뭐지?"

세실리아는 아벨을 보면서 어제 아벨이 보여 주었던 모습들을 생각 하고 있었다.



"아~.으읏...."



아벨이 정신이 들었는지 몸을 움직인다.



"어! 아벨 정신이 들어?"

"아..야..야 크으"

"누워 있어 너 갈비 뼈가 3개나 부러졌데 마법 시술로 붙이기는 했는데 그래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했어 누워 있어"



세실리아는 걱정이 되는 얼굴로 몸을 일으키려는 아벨을 제지하며 눕혔다.



"세실리아 너는 다친데 없어?"

"어 타박상 외에는 없어 괜찮아."

"그러면 다행이고."



아벨의 말이 끝나고 세실리아는 우물쭈물 하는 모습을 하면서 말을 했다.



"저....아벨.... 있잔아......"

"왜?

"아니야. 니가 아픈데 이런 말한다는게 이상한거 같아."

"어떤건데 말해도되 그냥 쉬기만 하는 건데 말해봐."

"그.... 아벨 니 정체가 궁금해....."

"뭔 정체?"

"그....혼열이라던지 아니면 특수한 이질적 능력이라던지."

"난 그냥 평범한 인간이야 아무 능력없어."

"진짜?"

"어!"

"그럼 어떨게 마검사가 된거야?"

"마검사라니?"



아벨은 순간 뜨끔하였다. 어제 납치범들과 싸우면서 자신도 모른게 모든 실력을 세실리아 앞에서 보여준 것 이다.



"어제 마법도 쓰고 검술도 쓰고 완전히 마검사였는데."

'아 젠장 어쩌지. 여기서 실력을 그냥 밝히고 비밀로 해달라고 할까.'

'납치되는 상황에서 도와주고 목숨도 살려 주었는데 비밀이라고 하면 지켜주겠지.'



아벨은 세실리아의 말에 아무말 하지 않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왜 말이 없어?"



아벨은 병실 주변을 한번 훝어 보고는 세실리아를 보며 말하였다.



"세실리아 내가 지금 하는 이야기 비밀로 해줄 수 있어?"

"비밀?"

"어 너하고 나만 아는 비밀로 해줄 수 있으면 내 정체를 알려 줄께."

"알았어 공주의 이름을 걸고 비밀 지킬께."



아벨은 잠시 한숨을 쉬고는 말을 하였다.



"나는 사실 소드 익스퍼드 중급이야 그리고 마법은 4서클이지."



세실리아는 많이 놀랐는지 눈이 커지면서 움직임에 미동도 없었다.

사실 세실리아도 설마 설마 했던것이 아벨일에서 나오니까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 사실은 나하고 너 밖에 모르는 거야 꼭 지켜야되."

"어...어... 알았어."



그렇게 한참 둘사이에 말이 없었다.



"아벨 뭐 한가지만 물어봐도되?"

"어 그래."



세실리아는 궁금한게 더있는지 침묵을 깨고 아벨에게 다시 물어 보았다.



"미드쉘 백작님한테 검술을 배웠을 텐데 그런데 마법은 어떻게 배우게 된거야?"

"독학으로 배웠는데."

"독학했다고?"

"어 독학했는데"

"누군한데 전수 받거나 학파 관련없이?"

"어 그냥 책보고 했어."

"어떻게 이럴수 있지."



세실리아는 너무나도 황당하였다. 마법이라는 것은 기본기부터가 중요하다. 함부로 기본기를 모르고 배웠다가는 나중에 마법 서클이 올라 갈때마다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모든 마법사들은 각 왕궁에 있는 마법 학과에서 전수를 받거나 아니면 따로 마법 스승님을 두어서 교육을 받는다.


세실리아 같은 경우도 궁중 마법사한테 기본기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아벨의 말에 황당해 할 수밖에 없었다.



아벨은 세실리아가 너무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보니까 자기가 너무 진실로 말한것 같아서 아직은 거짓을 조금 섞어가면서 이야기 하기로 했다.



"독학은 그냥 해본 소리고 사실 우리 영지에서 잠시 머물렀던 마법사가 있는데 그분한데 어렸을 때 기본기를 배웠어 그 뒤로는 책을보면서 조금씩 공부하거나 영지에 있는 마법사한테 배웠지."



아벨에 말에 세실리아는 웃었다.



"에~~이 속을 뻔 했잔아 난 진짜 마법을 독학 한줄 알았어."

"설마 기본기가 중요한 마법을 독학했겠어 말이 안되지."

"맞어 순간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더라."

"그래도 아벨 대단하네 마법은 4서클이지 검은 오러를 쓰지 이정도면 천재 이상급인데."

"아니야 그냥 운이 좋았을 뿐이야."

"운은 무슨 운으로 마법이 되거나 검술이 완성 되지는 않잖아."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벨이 말을 일부로 흘리고 있는데. 그때 때마침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어! 아벨 일어났어."

"몸은 괜찮고 크게 다친데가 없어서 다행이다."



병실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멤피스하고 리사였다.

멤피스하고 리사는 문을 열자마자 아벨이 깨여있는걸 보고는 아벨한테 와서 말을 걸었다.

세실리아와 아벨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을 내리고 멤피스하고 리사가 와서는 축제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고는 다시 문여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학생회장 세피스하고 다른 한사람은 다부진 체격에 기사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어 아빠! 여긴 어쩐 일로 오셨어요?"



리사는 망토를 두르고 있는 기사를 보며 말했다.



"리사! 우리 사랑스러운 딸 너는 여기에 왜 있는데?"

"저는 제 치구 병문안 왔는데요?"



기사는 리사의 말을 듣고는 누워있는 아벨을 쳐다보았다.

"나도 저기 누워있는 저 친구 보러왔단다."



기사는 말을 하면서 아벨한테 갔다.



"자네가 아벨 폰 갈로나 인가."

"예 그렇습니다."

"일단 왕실 기사 단장으로써 공주님을 지켜 준거에 대해서 감사를 표하네."



내 소개를 하자면 왕실기사단장을 맡고 있는 고든 이라고 하네. 그리고 리사의 아빠지."



"내가 찾아온 이유는 공주님 납치사건 때문에 왔네 원래는 학교 축제에 초청되어 왔지만 긴급하게 내가 대신 납치사건을 조사하고 있네."

"지금 몸상태는 어떠한가?"

"괜찮습니다."

"그럼 조사에 협조를 부탁해도 되겠나."

"예 제가 아는선에서는 다 알려 드리겠습니다."

"고맙네. 그럼 공주님 하고 누워 있는 아벨 폰 갈로나 빼고는 다 나가 주었으면 좋겠어."

고든의 말에 세피스 하고 멤피스하고 리사는 병실을 나섰다.



"자! 그럼 일단 그자들의 얼굴을 보았나?"

고든의 질문에 아벨이 먼저 대답하였다.

"못 봤습니다. 그들은 저랑 싸울때도 계속 검은 후드와 가면을 쓰고 있었습니다."

"음...공주님은요?"

"저도 얼굴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럼 특징같은건 없었나?"


"특징 또한 보지 못했는데 제가 죽인 2명은 소드 유져 였고, 그리고 그들 중에 바스타 소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소드 익스퍼드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잇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검은 후드는 마법사였습니다.

아벨의 말이 끝나자 세실리아도 대답하였다.

"그 마법사는 4서클 이었습니다."

"4서클 유저와 소드 익스퍼드 중급 의 실력자가 한팀이라."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누군가가 의뢰를 한것 갔습니다."

"의뢰를 한거 갔다고?"


"네 그들이 말하기를 약속시간에 늦지 않게 가야한다면서 그를 만나면 돈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뒷 배경이 있다는 이야기군."

"다른 특이한거나 들은 이야기 같은건 없나?"

"네 이게 다입니다."

"공주님은 없으십니까."

"네... 저도 딱히 들은 건 없습니다."

"음......."



고든은 아벨이 설명한 상황을 생각해보니 아벨이 소드 유저 두명을 죽이고는 소드 익스퍼드 중급 이상하고 마법 4서클 유저저하고 싸운 상황이 연상 되었는지 아벨에게 물어 보았다.



"니가 혹시 소드 익스퍼드 중급하고 4서클 유저를 상대 했니?"



아벨은 순간 또 아차 싶었다. 자신의 대한 실력을 숨겨야 하는데 상황을 설명하다보니까 자신의 실력을 숨길수가 없는 것이다.



"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공주님께서 도와주셨고 때마침 멤피스 형이 학생회를 대리고 와서 그들이 도망쳐 살수 잇었습니다."

"그래? 내가 가서 보니까 잘려 있는 팔한 쪽과 바스타 소드가 있었는데 죽은 놈들을 보니까 팔은 멀쩡하더라고 그리고 바스타 소드는 커서 그들이 들기에는 역부족이었을거 같은데 그러면 그 잘린 팔과 바스타 소드는 니가 상대한 소드 익스퍼드 중급에 실력자라는 건데 그의 팔을 잘랐을 정도면 니도 실력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닌가."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진짜 운이 좋았습니다. 공주님이 도와 주셔서 가능 했습니다."



아벨은 말을 하고는 세실리아를 보았다.

덩달아 아벨을 보고 있던 고든도 세실리아를 보았다.



"예 맞아요 그때 제가 도와 주었던건 기억이 나네요."

세실리아는 아벨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벨의 말에 동의하면서 도와주었다.

"그럼 현제 검의 어느 경지에 있니?"

"이제 소드 상급입니다."



고든은 아벨의 말에 의심이 많은 눈초리로 보았다.



"소드 상급이라.. 나이가 어떻게 되니?"

"이제 14살 입니다."

"14살에 소드 상급이라 역시 갈로나 영주님의 아들 답구나."

"과찬이십니다."

"일단 조사를 다 마쳤으니 편이 쉬도록 해라."

"조사에 협조해 주어서 고맙다."


고든은 말을 마치고 병실을 나갈려고 할 떄 다시 뒤 돌아보며 아벨과 세실리아를 보며 말하였다.



"공주님 저희 딸 리사를 잘 부탁 드립니다."

"아벨 폰 갈로나 아직 사라가 검에 대해 많이 부족하니까 많은걸 알려주기 마란다."



고든은 리사를 잘부탁한다는 말을 한체 병실을 나섰다.

세실리아와 아벨은 방금 본 광경에 웃음이 절로 나왔다.




부족한 글이지만 연재 잘부탁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 이 댓글 한마디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쪽지로 보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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