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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필 님의 서재입니다.

윤회- 선 과 악

웹소설 > 자유연재 > 퓨전, 판타지

잡필
작품등록일 :
2015.12.27 17:53
최근연재일 :
2016.01.06 18:13
연재수 :
14 회
조회수 :
2,734
추천수 :
0
글자수 :
69,830

작성
16.01.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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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o축제-1

DUMMY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학교 안에서의 모든 학생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야 빨리 해야되 축제 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그래 그쪽으로 옴겨."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이유는 루보니아 공립 학교가 설립된지 80 주년을 맞아 큰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루보니아 공립학교는 올해에 들어서 8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각종 행사들과 왕궁의 유명인사들을 초청하였고 성대하게 치루어질 예정이다.


다들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방면에 아벨은 한가하게 방에서 쉬고 있었다. 축제를 준비한다고 모든 수업이 다 휴강이었다. 아벨은 축제 때 할께 없어서 그냥 방에서 쉬고 있었던 던 것이다. 아벨이 방에서 쉬고 있을 때 방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벨 나와봐 아벨!~"

아벨은 문을 열기전에 벌써 누군지 파악이 되어있었다.

"왜 형."

"아벨 우리는 축제 준비 안하냐."

"축제를 준비한다고 해도 4명이서 할수 있는게 없어 그냥 축제를 즐기면 되는거지."

"진짜 너무하네 아벨 맨 처음에 ROK를 만들때 학교 행사는 무조건 참여하기로 했잔아."

"참여는 하는거지 그대는 우리가 나서서 안하는 것 뿐이지."



멤피스는 아벨이 하는 말에 삐졌는지 아벨 방으로 들어오고는 구석 벽면으로 간다.



'저형 또 삐졌네... 위로해 줘야하나.'


아벨은 멤피스의 모습을 보고는 잠시 고민에 빠지더니 멤피스에게 다가간다.



"우리 ROK단의 부장님 인원이 적은 우리들이 축제 준비하는 것보다. 같이 축제를 즐기는게 더 좋지 않을까?"

"세실리아랑 리사랑 같이 축제에서 놀자."

"그리고 내일 개막식 끝나고 뷰티플에서 하는 메이드 카페 같이 가자."

아벨의 말에 솔깃?한 멤피스는 그럼 내일을 위해서 준비해야한다면서 아벨과 함께 방문을 나섰다.



루보니아 공립 학교 뒷산 검은 후드를 눌러 쓴 사람들이 모여있다.

검은 후드를 눌러 쓴 사람중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말을 하였다.



"준비는 다되었나."

"예! 모든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그래 모든게 완벽하다고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내일 있을 축제에는 왕국의 유명인사들이 오기 때문에 까딱하나 잘못하면 우리의 계획들이 물거품이 될 수 있어."

"예! 알겠습니다."

"다들 내일 폭죽이 터지는 순간 작전 계시다."

"예!"

"해산!"



후드를 쓴 사름들은 각자 흩어졌다.



다음날 축제의 개막식이 열리고 왕국의 유명신사들이 초청되어 학교 설립 80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멤피스는 축제를 시작하자마자 아벨과 함께 뷰티플이 운영하는 메이드 카페로 향하였다.



"오~ 여기가 천국이로구나 천사들이 많네."



멤피스는 메이드 카페에 입구에 와서는 입이 귀에 다을 정도로 웃고 있었다.

메이드 카페에 들어갈려고 할 때 뒤에서 누군가가 아벨을 불렀다.



"아벨!~~"



멤피스와 아벨을 뒤를 돌아 보자 뒤에는 세실리아하고 리사가 손을 흔들고 있었다.

리사와 세실리아는 멤피스와 아벨한테 다가 왔다.



"어디에 있었어 같이 놀기로 했잔아."

"어... 같이 놀아야지."



리사는 옆에 있는 메이드 카페 건물을 보고는 말하였다.



"니네 설마 여기 들어갈려고 하는건 아니지?"



멤피스는 순간 당황하였지만 침착하게 말하였다.



"물론! 아니지 너네 찾아다니다녔어 우연치 않게 여기에서 만나거 뿐이야."



리사는 눈에서는 의심이라는 단어가 지워지지 않고 아벨과 멤피스를 보았다.



"멤피스 형 말이 맞어 우연치 않게 이곳이서 만난거 뿐이야."

"진짜?"



세실리아의 물음에 아벨과 멤피스는 고개를 끄떡였다.



"아 맞다 지금 마법학과 건물 앞에서 정령학과 에들이 정령과 계약하는거 보여준다는데."

"정령계약?"

"어 지금 빨리 가야 볼 수 있겠는데."

"그럼 빨리 가야지."



처음으로 멤피스와 아벨이 죽이 잘 맞게 말을 이어나갔다.

메피스는 곧장 마법학과 건물로 갔다.

물론 세실리아와 리사도 따라 갔다.



"다행이네 지금 막 시작하나보다."



멤피스가 마법 학과 건물 앞에 도착 했을때. 막 정령과 계약을 시작하고 있었다.

아벨은 정령과 계약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예전에 자신이 정령과 처음으로 계약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아벨의 이러한 모습을본 세실리아는 아벨에게 물었다.



"아벨 혹시 정령과 계약하는 모습 보는거 처음이야?"

"어... 어 처음봐서 신기하네."

아벨은 능청스럽게 연기를 하였다.



정령수업학과 아이가 불의 정력과 계약을 할려고 모닥불 앞으로 나와 주문을 선창하였다.



"불의 정령의 왕이신 샐리온 이시여 정령계에 있는 불의 정령을 중간계로 소환하오니."

"제 마나에 응하여 부름에 답하여 주소서."



주문이 끝나자 모닥불에서 조그만한 불 꽃이 계약자 주위를 돌고있었다.



"아벨 지금 이상황이 뭔지 알아."

"아니? 잘모르겠는데."

"지금 우리에는 안들리지만 불의 정령과 계약하고 있는거야."



세실리아는 처음? 정령과 계약하는걸 보는 아벨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계약이 끝났는지 작은 불꽃이 도마뱀으로 변하여 계약자 어깨에 앉았다.



"저거는 불의 하급 정령 샐러맨더야."

"오~~~ 신기한데."


세실리아의 말에 아벨은 맞장구를 처주었다.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기만 했던 리사가 말을 꺼냈다.



"세실리아 너는 정령과 계약안해?"

"아직까지는 정령 계약하는것 까지 하기는 좀 벅찰꺼 같아서."

"음~~ 그럼 멤피스 너는 안하냐?"

"정령과 계약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그나마 정령의 4대 원소에 대해서 친화력이 있어야 가능해."

"그래? 그러면 넌 친화력이 없어서 못하는거야."

"그렇지."

"이만 다른 곳으로 가자 정령 계약하는 것도 보았으니까 다른 것도 구경해야지."



멤피스는 구경할께 많다며 모두를 대리고 축제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


정령 계약을 보고 멤피스는 격영학과에서 운영하는 각종 물품들이 있다는 시장으로 가자고 하였다.

다들 동의하에 시장으로 가는 도중에 불사조 그룹의 검술 퍼래이드를 하고 있었다. 리사는 이것만 보고 가자고 하여 불사조 그룹에서 하는 검술 퍼래이드를 다 보고 다시 시장으로 이동하였다.


경영학과가 운영하는 시장 왔는데. 시장에 사람도 많은 모여있어 4명이서 몰려 다니기에는 복잡할꺼 같아서 멤피스는 2조로 나누었다 메피스랑 리사랑 같은 조이고 아벨이랑 세실리아가 같은 조로 되었다.

그들은 해가 저물 때 쯤 시장 가운데에 있는 광장에서 만나기로 하기로 하였다. 아벨과 세릴리아는 시장 이곳 저곳 을 둘러보던 참에 악세사리를 팔던 한 여인이 세실리아를 불렀다.


"공주님 아니신가요?"



세실리아는 그냥 웃기만 하였다.



"공주님 맞으시네요."

"시장에서 공주님을 뵙다니 감개 무량입니다. 제가 공주님 열열한 팬인데 제가 만든 악

세사리 하나만 간직해 주시면 안될까요?"



세실리아는 여인이 준 악세사리를 보고 마음에 들었는지 감사하다고 말하고 악세사리인 팔찌를 찾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상인들도 공주님인걸 알고는 자신들이 가져온 물거들을 하나 둘씩 세실리아에게 주었다.

세실리아는 차마 마다 할 수 없어서 다 받았고 아벨을 옆에서 순시간에 짐꾼이 되버렸다.


"괜히 나때문에.... 미안해"

"아니야 신경쓰지마."



아벨이 신경 쓰리 말라고 는 했지만 세실리아는 지금 아벨에게 미안해서 그런지 빠르게 시장 중앙인 광장으로 갔다. 광장에서 많은 짐을 내려놓고 잠시 쉬면서 멤피스하고 리사를 기다렸다.

해질녘 멤피스하고 리사도 광장으로 오는데 두사람 양손에는 짐이 한가득 있었다.



"어! 아벨 너도 시장에서 많은걸 샀구나"

"역시 시장오기를 잘했어."



멤피스의 말에 아벨은 헛웃음 지었다.



"그게... 저기있는게 다 제물건이에요."

"세실리아 니가 저거 다 산거야?."

"네..."

"역시 공주님이라서 그런지 재력이 남다르구만."

"정확히 말하자면 산게 아니라 다 받은 거에요 시장 상인들한테."

"저걸 다 받았다고."

"공주님 굳이 거짓말 안하셔도되요 저는 충동 구매를 이해합니다."

"진짜야 형 저거 다 상인들한테 받은거야."



멤피스는 아벨의 말을 듣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



"역시 공주님이시네 인기가 좋아."


멤피스의 말에 아벨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동의하였다.



"그럼 우리들이 현제 짐이 많으니까 기숙사까지 가져가기 힘들겠지 그냥 여기 보관소에다가 맞기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폭죽구경하러 가볼까."

"근데 폭죽 구경할려면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어."

"그사이에 저녁먹고 이것 저것 하면 시간 빨리 지나갈껄."

"멤피스 계획을 철저하게 세웠나보네."



리사는 멤피스가 처음으로 믿음직해보였다.



"이정도는 되야지 우리 ROK 단장을 할수 있지."

멤피스는 모두의 짐을 보관소에 맡기고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저녁을 먹은 뒤 멤피스는 폭죽 구경하는데 최고의 명당자리를 구매했다고 천천이 명당 자리로 가자고 하였다.

실지적으로 저녁이 되니 사람들은 폭죽을 구경하겠다고 각자 자리를 맡았다. 멤피스는 사람들을 피해서 약간의 경사 진 곳으로 올라갔다.



"자 도착 했습니다. 여기가 우리 학교의최고의 명당 입니다"

"아직 잘모르겠는데 폭죽이 안터져서 그런가."

"그렇지 일단 기달려봐 폭죽 터질 때 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리사는 약간 의심을 하였지만 지금까지 잘해온 멤피스라서 그의 말을 믿기로 하였다.



"아벨 그런데 표정이 좋지 않은데?"

"폭죽 구경하는거 싫어해?"



세실리아가 아벨의 표정을 보고는 말을 하였다.



"어...아니야 뭔가 신경이 쓰이는게 있어서."



사실 아벨은 폭죽 보기 좋은 곳에 올라온 이후부터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뭔가 익숙한 기운이 아닌 다른 기운들이 있었고 어디선가 자신들을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계속 들었다.



"신경쓰이는게 뭔데?"


피슈~웅~ 펑! 피슈웅~펑!펑!



"어 폭죽 퍼지기 시작한다."



멤피스가 폭죽을 보자 말하였다.



"와~ 에쁘다."

"역시~ 명당이구나."



세실리아와 리사는 폭죽을 보면서 감탄하였다.

하지만 아벨이 다급한 표정으로 말을 하였다



"애들아 뭔가 일로 오고있어."


피슈~웅~ 펑! 피슈웅~펑!펑!



"뭐라고 잘안들려."

"이쪽으로 빠르게 누군가가 접근한다고."



그 순간 주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모야이건."

"왠 연기야?"



멤피스와 리사는 연기 때문인지 정신을 못차리고 허둥지둥 된다.




부족한 글이지만 연재 잘부탁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 이 댓글 한마디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쪽지로 보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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