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죽은 자들의 왕 3권
저 자 명 : 페리도스
출 간 일 : 2013년 6월 25일
ISBN : 978-89-251-3331-7
공전절후! 쾌감작렬!
청어람이 선보이는 판타지의 신기원!
『죽은 자들의 왕』
대륙 최고의 어쌔신 길드, 블랙 클라우드.
어느 날 내려진 섬멸 명령으로 인하여 하루아침에 멸망했다.
그러나…….
“오랜만이다, 동생아.”
어릴 적 헤어진 동생을 찾아 국경을 넘은 그레이너.
그러나 동생은 죽음의 위기를 겪고,
이제 동생의 모습으로 새로 태어난 그레이너가
모든 음모를 파헤치며 나아간다.
사라졌다 여겨진 전설이 끝나지 않고,
이제 대륙을 뒤흔드는 폭풍이 되리라!
페리도스 퓨전 판타지 소설 『죽은 자들의 왕』제3권
Chapter 1 창의위력
갑작스런 상황에 모든 이가 놀랐지만 그레이너는 침착했다.
휘익!
오른쪽 공격을 막은 그레이너는 즉시 신형을 180도 돌렸다.
그러더니 이번엔 왼쪽 라베 기사들을 향해 움직였다.
시야에 두 명의 기사가 들어왔고 즉시 그들을 향해 찌르기를 들어갔다.
쐐새새색!
“어딜!”
“흥!”
두 기사는 즉시 반응해 왔다.
라베 1단의 기본 진영은 2인 1조였다.
한 명이 공격을 하면 한 명이 방어, 방어를 하면 공격을 맡았다.
그렇게 하여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즉시 그레이너에게 대응을 해왔다.
한 명이 그레이너의 공격을 막고, 다른 한 명이 다가오며
반격하려 했다.
떠덩!
“헉!”
한데 방어를 한 기사가 헛바람을 집어삼켰다.
그레이너의 공격에 방어한 검이 튕겨져 버린 것이다.
허점이 크게 드러난 기사의 가슴을 보자 그레이너의 눈이 빛났다.
그에 즉시.
쐐애액!
엄청난 빠르기로 창을 내질렀다.
“안 돼!”
그것을 본 동료 기사가 공격을 포기했다.
그는 곧바로 그레이너의 창머리 부분인 창두를 쳐 버렸다.
“억!”
터엉―!
기사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다행히 창의 궤적을 바꿔 동료는 구했지만 그 역시 검이 튕겨 나간 것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상황에 두 기사는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둘 다 의문에 빠져 있을 상황이 아니었다.
다시 그레이너가 공격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그때였다.
“뭐하는 것이냐! 모두 공격을 시작해라!”
Chapter 1 창의위력
Chapter 2 시간제한
Chapter 3 베른하드황태자의시선
Chapter 4 황비의초대
Chapter 5 로즈공주의계획
Chapter 6 마검사
Chapter 7 그레이너의작전
Chapter 8 마검사의힘
Chapter 9 반전
Chapter 10 연합회의
Chapter 11 예상치못한자의방문
Chapter 12 그레이너의비밀
001. 마아카로니
13.06.24 16:05
축하드립니다.
002. 용세곤
13.06.24 16:20
이거 볼 만함 기대
003. Lv.56 진설우
13.06.24 18:19
출간 축하드립니다!~
004. Lv.6 귀염제시카
13.06.25 11:37
출간 축하드립니다
005. Lv.41 공상의세계
13.06.26 18:37
읔 ㅠ_ㅠ 몰랐는데 요즘은 한권무료배송이 사라졌었네요 ㅠ_ㅠ눙물.. 어쩌지
006. Lv.1 a900
13.06.26 19:39
제라딘!!!!!!과 소네일론 나오네요 ㅎㅎ 출간 축하드립니다.
007. 매니아
13.07.01 17:15
읽다가 어 어디서 본 내용인데 했더니 제라딘 등장.
이렇게 작품을 연결시켜주시니 읽는 재미가 배가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