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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화산지애]동시 출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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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명 :  화산지애(華山之愛)7권 8권 9권(완)

저 자 명 :  김광수

출 간 일 :  2008년 1월 25일

(작가 약력)

김광수

처음처럼…

언제나 순수하고 맑은 글을 쓰는

글쟁이로 남고 싶습니다.

삶이 다하는 날까지 하얀 날개를 펄럭이는

갈매기처럼.

출판작 :

『프라우슈 폰 진』전 14권 완결

『영웅』전 9권 완결

『프리나이트』전 9권 완결

『엠페러나이트』전 11권 완결

(작품 설명)

『프라우슈 폰 진』의 작가 김광수의 야심찬 신작!!

               『화산지애(華山之愛)』

      운명 지어진 인연과 진정한 화산愛의 시작!!

난주의 겁없는 인생 화운룡!

무당파 제자에게 쪽팔린 일격을 맞고 복수를 준비하다!

천하제일 왕거지 사부에게서 무공을 익힌 화운룡의 무림 출두!

그를 기다리는 수많은 인연과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사건들.

천하태평 화운룡, 뭇 미녀를 희롱하고

천하무림을 찜쪄먹을 사건을 준비하는데…

여기 대 화산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들의

파란만장한 서사시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화산지애(華山之愛)라는 이름으로…

(7권 목차)

제68장 혈전

제69장 신녀 현신

제70장 나의 전쟁

제71장 신교 대총사

제72장 사랑을 찾아서

제73장 화운룡을 찾는 이들

제74장 순간의 길

제75장 아연! 아연! 아연!

제76장 신장천왕

제77장 내가 가겠소이다!

(8권 목차)

제78장 그녀를 위해 죽으리

제79장 돌아온 어여쁜 제비

제80장 무림 추격령

제81장 죽어서도 잊지 못할 사랑

제82장 비정무림

제83장 화운룡을 구하라

제84장 마황 구천마검

제85장 맹수의 귀환

제86장 화산의 자식들

제87장 밝혀지는 음모

(9권 목차)

제88장 시작되는 피바람

제89장 내 검을 받으시오!

제90장 호교총사 화운룡

제91장 화산혈풍

제92장 천무가

제93장 화산을 사랑하는 남자

제94장 제갈세가의 뒤통수

제95장 밥값과 소림

제96장 화산으로! 화산으로!

제97장 화산지애

작가의 말

(본문중에서)

“뭐, 뭐라고!”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예상치 못한 어린놈의 병신이라는 말.

지난 삼십오 년 전에도 무림대전에 참가하여 자신에게 어린놈이라 말한 무당파 장로 둘의 입을 찢어버렸던 궁마혈옹 종유마.

그런 그가 난생처음 들어보는 모욕.

사실 궁마혈옹에게는 남모르는 비밀이 있었다.

사유마혈공이라는 지독한 마공을 수련하다가 양물이 터져 병신 아닌 병신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아직 새파랗게 어린놈이 어떻게 알았는지 궁마혈옹의 아픈 곳을 건드렸다.

푸들푸들, 온몸을 떨며 마기를 뿜어내는 궁마혈옹.

“저희들이 처리하겠습니다.”

궁마혈옹의 분노에 그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십유종마가 앞으로 나섰다.

개개인의 실력이 무림 정파 장로들의 실력을 넘어선다는 십유종마.

“저 개잡종 놈을 끌고 와라! 내 친히 저놈의 살을 벗기고 뼈를 발라 들개 밥으로 만들 것이다!”

무시무시한 혈광과 마기를 뿌리며 궁마혈옹이 겁없는 애송이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존명!”

이번 무림일통대전이 끝나면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있을 것이고, 그때를 대비하여 쌓은 공이 많아야 했다.

더욱이 구대장로 중 한 명인 궁마혈옹의 눈에 들면 고속 승진은 안 봐도 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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